아랍에미리트에 대해 알아보자(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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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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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아랍에미리트라는 나라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나라인 아랍에미리트는 7개 토후국 연합 국가입니다. 아라비아 반도 동부 페르시아만 연안에 위치하며 수도는 아부다비이고 언어는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면적은 8만 3천km2 로 한반도의 약 80% 크기이며 인구는 980만명 으로 서울특별시 인구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 GDP는 2019년 기준 2조 5천억 달러로 세계 11위 이며 화폐 단위는 디르함 (AED) 을 사용합니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국교이기 때문에 무슬림 비율이 90% 이상이지만 기독교도 10% 내외로 존재합니다. 날씨는 열대기후로써 고온건조하여 여름철 평균 기온은 40도 안팎인데 반해 겨울철 평균 기온은 15도 전후로 온화합니다. 하지만 사막성 기후라서 비가 거의 오지 않기 때문에 항상 물 부족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중동 지역 특성상 테러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안문제 및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는 14명 이고 사망자는 0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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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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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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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는 석유 부국답게 1인당 GDP가 높은 편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2018년 기준 28위 이다. 그리고 국토면적 대비 인구수가 적은 편이라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한다. 다만 다른 중동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국민 대다수가 이슬람교를 믿기 때문에 술 문화가 발달하지 않았다. 대신 커피나 차(茶) 문화가 발달했는데 하루 다섯 잔 정도 마신다고 한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외국인 노동자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주로 인도, 파키스탄, 필리핀 출신 근로자들이 많은데 전체 인구의 30% 가까이 차지한다고 한다.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모여 살다 보니 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하다고 한다. 오죽하면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서로 결혼 상대자로 기피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곳에선 영어 외에 자국어인 아랍어가 공용어로 쓰인다. 따라서 기본적인 의사소통 능력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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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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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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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아랍에미리트) 는 크게 일곱 개의 토후국으로 구성된 연방국가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각 토후국 마다 다른 민족과 인종, 풍습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는 대목에서는 흥미로웠다. 또 하나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석유 매장량이 풍부하다는 것이다. 무려 확인된 양만 1,000억 배럴 이라고 하는데 실로 어마어마한 규모가 아닐 수 없다.

심지어 지금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고 하니 정말이지 축복받은 땅이라는 생각이 든다. 끝으로 천혜의 자연환경 역시 부러웠다. 국토 전체가 모래사막 일색임에도 불구하고 푸른 바다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있기 때문이다. 만약 시간과 돈 여유가 된다면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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