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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아르헨티나의 수도는?(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by 싸플00 2022.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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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남아메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는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 관광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또한 축구 강국답게 메시, 디마리아, 이과인 등 걸출한 스타플레이어 출신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 있으며 마라도나 감독도 빼놓을 수 없다. 남미여행 필수 코스로 꼽히는 아르헨티나 주요 도시들은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는데 각 도시별 특징 및 볼거리 그리고 주의사항등을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다.


아르헨티나 어떤 곳인가?


아르헨티나는 어떤 곳인가?
아르헨티나는 어떤 곳인가?


남미 대륙 남동부에 자리 잡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스페인어를 쓰는 인구가 절대 다수이며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이다. 전체 면적은 2,780,400km2이고 한반도의 12배 크기다. 국토의 80%가 초원지대인데 소나 양 같은 가축 사육업이 발달했고 옥수수, 밀, 콩류 생산도 많다. 소고기 수출량으로는 세계 3위 수준이다. 1816년 독립 이후 근대화 정책을 추진하여 19세기 말부터는 선진자본주의 국가 대열에 합류하였다. 20세기 초엔 농업 중심 경제구조에서 탈피하기 위해 공업화정책을 실시하였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1946년 후안 페론 대통령 집권 시기 외국 자본 유치 및 산업 국유화 조치 시행으로 외자 도입 규모가 확대되었다. 1960년대 후반 석유산업 호황기 때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여 국제수지 적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1990년대 들어 금융위기 여파로 IMF 구제금융을 신청하였고 2001년 디폴트 선언을 하는 등 위기를 겪기도 했다. 현재는 정치·경제 전반에 걸쳐 개혁 작업을 진행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아르헨티나 추가 정보


아르헨티나 추가 정보
아르헨티나 추가 정보


남아메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는 나라 아르헨티나는 면적 2,780만km2이며 인구 4,526만명 이다.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이며 공용어로는 스페인어를 사용한다. 국토의 반 이상이 팜파스라는 대평원인데 농업국으로서 농산물 수출량이 많다. 공업으로는 석유화학·시멘트·정유·식품가공 등이 발달하였다. 문화면에서는 탱고 발상지로서 음악 분야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며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시인 보르헤스도 배출하였다.

아르헨티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몇 가지 있다. 우선 광활한 초원 위에 펼쳐진 드넓은 농장 풍경이 떠오른다. 그리고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구아수 폭포나 남미 최대 규모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서점으로 꼽히는 엘 아테네오 서점도 가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소설 《백년 동안의 고독》 의 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생가 방문도 빼놓을 수 없다. 그러고 보니 여행 가고 싶은 나라도 참 다양하구나.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모든 곳을 둘러보고 싶다.

아르헨티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몇 가지 있다. 우선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이과수 폭포가 떠오른다. 그리고 마라도나, 메시, 에비타 등 전설적인 축구선수 이름도 빠지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남미 특유의 정열적인 분위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이러한 특징들은 모두 지리적 특성으로부터 비롯되었다. 먼저 브라질과 함께 남반구에 위치하여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다.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운 전형적인 온대기후 지역이지만 사막지대가 많아 일교차가 매우 크다. 또 다른 특징은 지형 구조다. 북쪽에서부터 남쪽 끝까지 길게 뻗은 안데스산맥 덕분에 고원 지대가 많고 평야가 거의 없다. 따라서 농사짓기 좋은 환경과는 거리가 멀다. 대신 목축업이 발달했고 소규모 농장이 곳곳에 산재해있다. 이렇게 척박한 환경 탓에 원주민 비율이 낮고 유럽 이민자들이 대거 유입됐다. 현재 전체 인구의 70% 정도가 백인이고 나머지는 메스티소(백인과 인디오의 혼혈) 및 물라토(백인과 흑인의 혼혈)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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