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에 대해 알아보자(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튀니지

---

튀니지

---

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튀니지는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꽤나 큰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 문화권에 속해 있어 이슬람교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아랍어 외 프랑스어 및 영어도 공용어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개방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실제로 현지인들 사이에선 관광업 종사자 또는 사업가 아니면 굳이 해외여행을 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볼거리 덕분에 꾸준히 인기 높은 휴양지입니다. 또한 과거 로마제국 시기 때 카르타고 제국과의 전쟁으로도 유명한데요. 현재까지도 당시 유적지가 남아있어 생생한 역사 체험 현장이기도 합니다. 자 그렇다면 이러한 튀니지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튀니지는 아프리카 대륙 북서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북쪽으로는 알제리, 동쪽으로는 리비아, 서쪽으로는 니제르 및 차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국토 면적은 16만 9천km2로 한반도의 3/4 크기이며 인구는 2018년 기준 1343만 명이고 수도는 튀니스이다. 언어는 아랍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이슬람교가 99%다. 기후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로 연중 온화한 편이지만 일교차가 크고 겨울철엔 비가 자주 내린다. 사회보장제도가 발달하여 국민소득 수준이 높은 편이며 경제성장률도 연평균 4~5%대로 높다. 현재 우리나라와는 미수교 상태지만 2011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때 참가국 자격으로 방한했었다.

---

튀니지는 어떤 곳인가?

---

튀니지는 어떤 곳인가?

---

아프리카 북서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 튀니지 (Tunisia) 는 수도 투니스 를 포함하여 총 16개의 지방 자치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토 면적은 우리나라 서울특별시보다 약간 더 큰 수준입니다. 아랍권 국가이지만 이슬람교 외 기독교나 유대교도 허용되는 개방적인 문화를 가진 나라이며 유럽인들에게도 인기 높은 관광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내에서는 매우 선진화된 경제 체제를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정치적 혼란 상황이 계속되고 있고 실업률 증가 문제 그리고 치안 악화 등 각종 사회문제 해결이 시급한 상태라고 합니다.

---

튀니지 추가 정보

---

튀니지 추가 정보

---

우선 튀니지는 중동 지역과는 달리 비교적 안전한 편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에게는 좋은 환경을 제공합니다. 다만 수도인 튀니스를 제외하면 다른 도시들은 치안이 좋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혼자 다니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날씨는 여름엔 덥고 건조하지만 겨울엔 따뜻하고 비가 많이 내리기 때문에 사계절 옷을 모두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하나 알아둘 점은 수돗물 수질이 좋지 않아서 생수를 사 먹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화폐 단위는 디나르인데 1디나르 당 약 300원 정도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