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무슨 국가일까?(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주요관광지)

독일

---

독일

---

한국인들에게 유럽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나라중 하나인 독일!! 하지만 의외로 독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분단국가였던 과거도 있고 서독과 동독이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져 있던 시기도 있었기에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먼저 독일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

독일은 어떤 곳인가?

---

독일은 어떤 곳인가?

---

우선 독일은 유럽 중부에 위치한 국가로 정식 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이다. 면적은 35만 7021km2로 한반도의 1.6배 정도 되며 인구는 8200만명(2017년 기준)정도 된다. 종교는 개신교 34%, 가톨릭 32%, 이슬람교 2.5%, 기타 29%이고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한다. 화폐 단위는 유로(EURO)며 GDP는 3조 4600억 달러(2018년 기준)로 세계 4위 수준이다. 참고로 대한민국은 11위다. 기후는 온대기후로서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지역별로 차이가 크다. 연평균 기온은 서부지역 9°C, 동부지역 7°C 내외고 강수량은 600~800mm 사이인데 여름엔 비가 많이 오고 겨울엔 눈이 많이 내린다. 그리고 봄가을철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

독일 추가 정보

---

독일 추가 정보

---

유럽 여행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어디인가? 아마 대다수가 독일을 꼽을 것이다.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와 가깝고 맥주나 소시지 같이 맛있는 먹거리가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가 있으니 바로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다. 알프스 산맥에서부터 라인강, 엘베강, 도나우강 등 세계적인 명소가 즐비하다. 따라서 오늘은 독일 내 가볼 만한 도시 몇 군데를 소개하고자 한다. 우선 뮌헨은 바이에른주의 주도이자 최대 도시로서 볼거리가 풍부하다. 마리엔 광장 주변으로는 신시청사, 프라우엔 교회, 성 피터 교회 등 유서 깊은 건축물이 자리 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BMW 박물관, 올림픽 공원, 알리안츠 아레나 스타디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다음으로 베를린은 분단과 통일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다. 동서독 경계에 위치한 브란덴부르크문을 비롯해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체크포인트 찰리 등 전쟁과 관련된 장소가 많다. 마지막으로 프랑크푸르트는 금융 및 상업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괴테 하우스, 뢰머 광장, 마인 타워 등 시내 곳곳에 유적지가 많아 하루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