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여행 필수 코스이자 일본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인 하라주쿠! 이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서도 몇 가지 특별한 장소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다케시타도리 입구에 위치한 마리온 크레페 가게 앞엔 언제나 긴 줄이 늘어서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본문을 참고하자.
하라주쿠에 대해 알아보기
일본 도쿄 여행을 계획한다면 반드시 들러야 할 필수 코스가 있다. 바로 젊은이들의 거리 하라주쿠다. 이곳은 서울의 홍대거리와 비교될 만큼 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그럼 지금부터 하라주쿠 구석구석을 샅샅이 파헤쳐 보자.
먼저 JR 야마노테선 메이지진구마에역 하차 후 오모테산도 출구로 나오면 된다. 그러면 눈앞에 커다란 육교가 보이는데 그걸 건너가면 본격적인 하라주쿠 탐방이 시작된다. 참고로 주말엔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기 때문에 가급적 평일에 방문하는 편이 좋다.
만약 쇼핑을 목적으로 한다면 다케시타도리 쪽으로 가면 된다. 각종 의류 매장과 액세서리 가게 그리고 맛집들이 모여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 하나 추천하자면 캣스트리트라는 골목인데 아기자기한 소품샵과 카페들이 많아 사진 찍기 좋은 장소다.
마지막으로 키디랜드라는 캐릭터 전문점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하라주쿠 매력 포인트
도쿄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필수 코스가 있으니 바로 시부야, 하라주쿠, 신주쿠 일대다. 이곳은 젊은이들의 거리답게 개성 넘치는 숍과 맛집 그리고 볼거리가 넘쳐난다. 덕분에 늘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그럼 지금부터 하라주쿠의 매력 포인트 다섯 가지를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첫 번째로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가게가 많다는 점이다. 일본 특유의 감성이 담긴 빈티지샵에서부터 최신 유행템을 판매하는 편집숍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다음으로는 독특한 콘셉트의 카페 및 레스토랑이 즐비하다는 점이다. 디저트 전문점이라든가 테마파크형 식당 또는 컨셉츄얼한 인테리어의 가게 등등 취향에 맞게 골라 즐길 수 있다.
세 번째는 길거리 공연 문화가 발달했다는 점이다. 주말 저녁 무렵이면 어김없이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는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네 번째는 아기자기한 소품 매장이 많다는 점이다. 액세서리류라든가 캐릭터 굿즈, 생활용품 등 품목도 다양하다.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는 쇼핑 외에도 다채로운 체험거리가 있다는 점이다. 각종 전시회라든지 플리마켓, 코스프레 행사 등 이색적인 이벤트가 수시로 열린다.
하라주쿠 추천 이유
일본 도쿄 여행하면 떠오르는 장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하라주쿠다. 이곳은 젊은이들의 거리답게 개성 넘치는 상점들이 즐비해있다. 독특한 스타일의 옷가게며 액세서리 가게 그리고 각종 소품샵 등등 구경거리가 넘쳐난다. 또 골목 구석구석 숨겨진 맛집 탐방 재미도 쏠쏠하다.
다만 주말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리기 때문에 평일에 가는 편이 좋다. 만약 쇼핑 목적이 아니라면 굳이 하라주쿠까지 갈 필요는 없다. 오모테산도나 시부야 쪽으로만 가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메이지신궁 근처 요요기 공원 주변 산책 코스도 추천한다. 도심 한복판에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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