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요즘 해외여행 가기 참 어렵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가는 나라들은 정해져있다. 유럽 국가로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고 동유럽 국가로는 체코, 헝가리, 오스트리아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는 어떨까? 지리적으로 가까운 아시아 국가나 미국도 좋지만 문화 선진국으로서 한 번쯤은 다녀올 만한 곳이 바로 영국이다.
영어권 국가하면 떠오르는 나라들은 보통 미국, 캐나다, 호주 그리고 영국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까지도 생소한 나라인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영국의 수도는 런던이며 인구는 약 7천 3백만 명정도 된다. 또한 언어는 영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기독교가 주를 이룬다. 마지막으로 영국이란 국가는 유럽 대륙 서쪽에 위치하여 있으며 프랑스 바로 옆에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영국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봤다.
런던 올림픽 이후 축구 종주국이라는 타이틀보다 유럽축구선수권대회 최다 우승국이라는 타이틀이 더 익숙한 나라 바로 영국이다. 월드컵에서도 4회나 우승하며 타 대륙 국가들도 무시하지 못할 전력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인기가 없는 편이다. 그러나 해외여행객들은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직관을 꿈꾸며 입국하곤 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관광 목적으로 영국을 방문한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상식 및 문화 그리고 간단한 영어회화 표현법등을 배워보도록 하자.
영국은 어떤 곳인가?
영국은 한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지금이야 경제 대국 중국에 밀려 빛바랜 수식어가 되었지만 여전히 강대국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브렉시트 사태이후 다소 주춤해진 상태이긴 하다.
우선 신사의 나라답게 매너가 좋고 친절하다는 평이 자자하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 및 미술관 입장료가 무료라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또 하나 흥미로운 점은 해리포터 스튜디오가 있다는 것이다. 어릴 적 즐겨봤던 판타지 소설이자 영화 시리즈인데 이곳에서는 촬영장 세트나 소품 등을 직접 볼 수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무척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이외에도 뮤지컬 관람이라든가 애프터눈 티 즐기기 등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영국 추가 정보
세계사 시간에 배운 기억으로는 영국은 한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는 아니지만 예전엔 식민지가 많아서 엄청난 부를 축적했고 그로 인해 경제 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지금도 여전히 강대국이긴 하지만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다소 뒤처지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뮤지컬 관람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해리포터 스튜디오나 셜록홈즈 박물관 방문을 통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 의상 착용 및 애프터눈 티 즐기기 등 이색적인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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