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국가에 대해 알아보자(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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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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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나라 모로코 (Morocco) 는 아프리카 대륙 북서단에 위치하며 수도는 라바트다. 유럽에서는 스페인 남단 지브롤터 해협을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으며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다. 그리고 1912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다. 면적은 한반도의 3.2배이며 인구는 29백만 명이고 아랍어를 공용어로 사용한다. 종교는 이슬람교가 99% 이며 언어는 아랍어 및 베르베르어가 혼용되고 있다. 통화는 디르함 을 사용한다. 우리나라와는 1962년 외교관계를 수립하였으며 북한과는 1973년 국교를 단절하였다. 한국 교민은 100여 명 거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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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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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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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 서단에 위치한 국가이며 아랍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지만 프랑스어가 더 널리 쓰인다. 아프리카 대륙에서는 알제리·리비아·튀니지·모로코 총 4개국만이 유럽연합 회원국이지만 나머지 국가는 모두 비유럽연합 회원국이다. 지리적으로는 지중해 연안 지역에서부터 사하라 사막 내부까지의 광대한 영역을 차지하며 해안선 길이만 해도 2만여 km에 이른다.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3.5배 크기이고 인구는 3880만 명 수준이다. 

수도는 라바트인데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한다. 또한 카사블랑카는 최대 도시로서 상업 금융 산업 교통 유통 교육 관광 무역 통신업 등 각종 서비스업이 발달하였다. 주요 수출품은 석유 천연가스 금속광물 화학제품 자동차 의류 직물 섬유 식료품 등이며 수입품은 기계류 운송장비 전자 전기제품 플라스틱 고무 의약품 원자재 건축자재 컴퓨터 소프트웨어 등이다. 대외 부채 비중이 높아 국제수지 적자 규모가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재정 및 경상수지 적자도 심화되고 있다. 

2014년 이후 연평균 5%대의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했으나 2018년 들어 성장세가 둔화되었다. 2019년 기준 실업률은 14.1%였고 물가상승률은 7.3%였다. 화폐 단위는 디르함(Dirham)이며 현재 환율은 1디르함당 113원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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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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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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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여행 정보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기사 하나가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내용인즉슨 우리나라 외교부 장관이 지난 6월 28일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 즉위식에 참석차 방문한다는 소식이었다. 개인적으로 무척 반가운 일이었다. 왜냐하면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모로코는 비자 발급이 까다로워서 가고 싶어도 갈 수 없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현지인들조차 입국 심사 시 여권 검사를 철저히 한다고 말할 정도니 얼마나 까다로운지 짐작이 간다. 오죽하면 외국인들은 물론 자국 국민들조차도 가기 꺼려 하는 나라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왔을까. 그랬던 그곳에 이제는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게 되었으니 정말이지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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