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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우루과이에 대해 알아보자(위치, 언어, 시차, 통화, 역사)

by 싸플00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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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우루과이
우루과이


오늘 소개할 나라는 우루과이다. 남아메리카 대륙 남동부에 있는 나라다. 1530년 에스파냐의 식민지가 되었다. 1810년 독립 선언 후 1825년 완전한 독립을 달성하였다. 현재 대통령은 호세 무히카이며 언어는 에스파냐어를 사용한다. 국토 면적은 27만 5220km2이고 인구는 416만 9800명이다. 수도는 몬테비데오이다. 주요 산업으로는 관광업 및 농업이 발달되어 있다. 종교는 가톨릭교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화폐 단위는 페소 (Peso) 이다.

남미 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나라여서 언젠가 꼭 한번 가보고 싶다. 우선 국기는 초록색 바탕에 노란색 별이 그려져 있는데 초록은 희망과 천연자원을, 노랑은 부와 태양을 상징한다고 한다. 그리고 가운데 그려진 노란 별은 국가의 통일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지리적 위치는 북위 12°45′ 서경 64°35′ 사이에 있으며 동쪽으로는 브라질, 서쪽으로는 아르헨티나, 남쪽으로는 파라과이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기후는 열대우림 지역에서부터 사막지대까지 다양하다고 한다. 국민들은 주로 스페인계 백인이지만 혼혈인도 많다고 한다. 인종차별이 거의 없고 치안 상태도 양호한 편이어서 살기 좋은 나라로 손꼽힌다고 한다. 다만 빈부격차가 심하고 물가가 비싼 편이라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약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고 하니 얼마나 아름다운지 짐작이 간다.


우루과이 어떤 곳인가?


우루과이는 어떤 곳인가?
우루과이는 어떤 곳인가?


우리나라에서는 다소 생소한 나라이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인기 여행지로 꼽힌다. 지리적으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사이에 위치해 있어 다양한 문화가 공존한다는 특징이 있다. 덕분에 볼거리가 풍부하여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휴양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브라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로는 삼바 축제나 아마존 밀림 정도가 전부였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공부해볼 수 있었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언젠가 한번쯤 가보고 싶다.


우루과이 여행 정보


우루과이 여행 정보
우루과이 여행 정보


남미 여행하면 떠오르는 나라는 단연 브라질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 삼바 카니발이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해변 풍경은 상상만으로도 가슴 설렌다. 또 아마존 밀림 투어라든지 이과수 폭포 구경 역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그리고 정열의 나라답게 화끈한 밤 문화도 경험해보고 싶다. 물론 치안이 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어 걱정되긴 하지만 조심한다면 별문제 없으리라 믿는다. 아무튼 이번 기회에 제대로 한번 즐겨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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