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이자 식도락 천국으로도 잘 알려진 도톤보리는 일본어로 '물길'이라는 뜻이다. 난바역 14번 출구 근처에서부터 신사이바시까지 이어지는 약 1km 길이의 거리인데 마치 서울의 명동과도 같다. 다양한 맛집과 쇼핑몰 그리고 유흥업소 등이 밀집되어 있어 언제나 활기가 넘친다.
게다가 강을 끼고 있어서 야경이 무척 아름답다. 밤이 되면 강가 주변으로 포장마차가 들어서는데 현지인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이곳에서는 타코야키,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등 각종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반드시 들러보기 바란다. 후회하지 않을 테니 말이다.
도톤보리에 대해 알아보기
오사카 여행하면 떠오르는 명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도톤보리다. 도톤보리는 난바역 근처에 위치한 지역으로 먹거리 천국이자 쇼핑 메카로 통한다. 이곳엔 다양한 맛집과 쇼핑몰 그리고 오락시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언제나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게다가 밤이 되면 휘황찬란한 네온사인 불빛 덕분에 야경까지 아름다워진다.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라는 도톤보리. 그곳은 대체 어떤 곳일까? 우선 이곳은 일본 최대 규모의 먹자골목이자 유흥가다. 각종 맛집과 술집 그리고 오락실 및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어 늘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또 하나 특징은 간판이 매우 화려하다는 점이다. 거리 전체가 각양각색의 네온사인으로 뒤덮여 있는데 크기도 크고 모양도 독특해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심지어 건물 외벽 자체를 광고판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덕분에 밤이 되면 휘황찬란한 불빛 아래 형형색색의 간판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다만 워낙 유동인구가 많고 복잡해서 자칫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도톤보리 분위기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이자 일본 최대 먹자골목인 도톤보리. 이곳은 낮보다는 밤이 아름답다. 휘황찬란한 네온사인 불빛 아래 각양각색의 간판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형형색색의 전광판과 현란한 광고 문구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 조형물까지 더해져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덕분에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만약 당신이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명소임에 틀림없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자칫하면 인파에 휩쓸려 일행과 떨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하자.
도톤보리 추천 이유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이자 맛집 천국으로 알려진 도톤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먹자골목이다. 이곳엔 무려 500여 개의 식당이 밀집되어 있는데 하나같이 특색 있고 다양한 메뉴를 자랑한다. 덕분에 식도락 여행객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그럼 지금부터 도톤보리의 매력 포인트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자.
도톤보리 거리 곳곳에서는 개성 넘치는 간판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심지어 건물 전체를 뒤덮거나 입체적으로 돌출된 형태의 간판도 흔하다. 얼핏 보면 정신없고 지저분해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름대로의 규칙이 존재한다.
우선 크기가 크고 화려할수록 눈에 잘 띈다. 그리고 글자보다는 그림 중심으로 표현된다. 또 주로 네온사인을 사용하는데 빨강, 노랑, 파랑 등 원색 계열 색상을 활용하여 시각적 자극을 준다.
마지막으로 움직이는 영상물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생동감 넘치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 제격이다. 이렇게 독특한 디자인의 간판들은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사진 찍기에도 좋아 SNS용 인증샷 명소로도 인기 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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