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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도쿄 디즈니랜드 여행 정보, 입장료, 개장 시간

by 싸플00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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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하면 떠오르는 관광지 중 하나가 바로 도쿄 디즈니랜드다. 1983년 개장한 이래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수만 해도 무려 1,000만 명에 달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공연 그리고 퍼레이드 등을 즐길 수 있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요소로만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다만 워낙 넓은데다 볼거리가 많아 자칫 길을 잃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 패스트패스 제도를 이용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놀이기구를 탈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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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랜드에 대해 알아보기

 

월트디즈니사는 1923년 설립되어 현재까지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배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본사는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 있으며 테마파크로는 1955년 개장한 도쿄 디즈니랜드를 비롯해 파리, 홍콩, 상하이, 올랜도, 로스앤젤레스, 올란도, 매직킹덤, 할리우드 스튜디오, 엡코트 센터, 애니멀 킹덤, 토이스토리 랜드, 에프캇 센터, 다운타운 디즈니 등 14개국에 35개의 테마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중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디즈니랜드는 1983년 4월 15일 오픈했으며 면적은 약 55헥타르 정도 된다. 이곳에서는 미키마우스, 도날드덕, 구피 등 디즈니 캐릭터를 만날 수 있고 퍼레이드 쇼, 뮤지컬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또 어트랙션으로는 빅선더 마운틴, 스페이스 마운틴, 스플래쉬 마운틴, 스타투어즈, 버즈 라이트이어의 애스트로 블래스터, 혼티드 맨션, 푸의 허니 헌트, 잇츠 어 스몰 월드, 캐리비안의 해적, 툰타운, 투모로우랜드, 토이 스토리 마니아, 몬스터 주식회사, 인디아나 존스 어드벤처, 미스틱 매너, 웨스턴 리버 철도, 정글 크루즈, 증기선 마크 트웨인호, 스티치 인카운터, 곰돌이 푸의 모험여행,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피노키오의 모험여행, 피터팬의 하늘 여행,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신데렐라의 페어리테일 홀, 환타지랜드, 덤보의 비행, 카리브 해의 해적, 로저래빗의 카툰스핀, 야간 퍼레이드, 불꽃놀이 등이 있다.


디즈니랜드 분위기

 

1번 - 미키마우스 (Mickey Mouse)

미키마우스는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상징이자 마스코트 캐릭터다. 1928년 11월 18일 첫 선을 보인 이래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도 다양한 형태로 변주되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참고로 올해 탄생 90주년을 맞이했으며 내년 4월엔 기념우표가 발행될 예정이다.

2번 - 신데렐라 성 (Cinderella Castle)

디즈니랜드하면 떠오르는 랜드마크로는 단연 신데렐라 성을 꼽을 수 있다. 1955년 개장 당시 지어진 건물로 높이 46m, 폭 35m 규모를 자랑한다. 동화 속 궁전을 연상케 하는 외관 덕분에 관광객들 사이에선 필수 인증샷 코스로 통한다. 내부에는 레스토랑과 카페, 기프트샵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3번 - 퍼레이드 (Parade)

퍼레이드는 디즈니랜드의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메인 스트리트 U.S.A 구역에서 펼쳐진다. 인기 애니메이션 및 영화 주제곡에 맞춰 춤을 추는 댄서들의 행렬이 장관을 이룬다. 공연 중간중간 관람객들과 사진 촬영을 하거나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도 갖는다.

4번 - 어트랙션 (Attraction)

어트랙션은 놀이기구를 뜻한다. 크게 스릴형과 비스릴형으로 나뉘는데 각각 13개와 8개씩 보유하고 있다. 이중 최고 인기 어트랙션으로는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와 스플래시 마운틴 그리고 스페이스 마운틴 세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우선 빅 썬더 마운틴 레일로드는 롤러코스터인데 무려 시속 104km 속도로 질주한다. 다음으로 스플래시 마운틴은 후룸라이드 스타일의 워터 라이드다. 마지막으로 스페이스 마운틴은 우주선 모양의 탑승물을 타고 우주여행을 떠나는 컨셉의 VR 시뮬레이터다.

5번 - 먹거리 (Food)

디즈니랜드 내에는 패스트푸드점을 비롯해 피자, 햄버거, 핫도그, 아이스크림 가게 등 수십여 개의 식당이 입점해 있다. 가격대는 다소 비싼 편이지만 퀄리티만큼은 보장된다. 다만 워낙 인파가 몰리다 보니 주문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디즈니랜드 추천 이유(입장료 및 개장 시간)

입장료: 어른의 경우 8900엔, 청소년의 경우 7400엔. 어린이의 경우 5300엔이다.
개장시간: 오전 8시에서 오후 10시 사이이다.

 

일본 여행하면 떠오르는 장소 중 하나가 바로 도쿄 디즈니랜드다. 이곳은 미키마우스 모양의 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있는데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다.

입구에서부터 동화 속 세상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졌다. 형형색색의 건물과 조형물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에서는 사진 찍느라 정신없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놀이기구 타는 재미도 쏠쏠했다.

스릴 넘치는 어트랙션보다는 주로 귀여운 캐릭터 인형 탈을 쓴 직원들이 등장하는 공연형 기구가 주를 이뤘다. 덕분에 어린아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다만 대기줄이 길어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가볼 만한 명소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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