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수도 방콕, 언어, 화폐, 분위기

목차
1. 태국 탐구
2. 태국 특징
3. 태국 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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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태국

최근 들어 해외여행객이 급증하고 있다. 여행지로는 단연 동남아가 인기다. 저렴한 물가와 다양한 볼거리 그리고 맛있는 먹거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동남아 국가 중에서도 태국은 가성비 좋은 여행지로 손꼽힌다. 비행기로 6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시차도 두 시간 밖에 차이 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 게다가 방콕 파타야 푸켓 등 가볼만한 관광지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다. 만약 아직까지 태국 땅을 밟아보지 못했다면 올 여름 휴가 시즌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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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탐구

태국 탐구

태국 국기 특징

태국 국기 특징

 

수도와 기후 날씨

수도와 기후 날씨

수도: 방콕 (Bangkok) 태국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다. 1782년 라마 1세 국왕이 이곳을 세운 이래 현재까지 짜끄리 왕조가 다스리고 있다. 불교 국가답게 국민 대다수가 불교 신자임. 국왕을 신격화하여 존경심이 대단함. 기후는 열대 몬순 기후로 연평균 기온 27°C 내외며 4계절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화폐와 언어

화폐와 언어

화폐 단위는 바트(THB)고 전압은 220V 50Hz다. 통화는 밧트(Baht)인데 동전은 25밧, 50밧, 100밧짜리가 있으며 지폐는 1000밧, 500밧, 200밧, 100밧, 50밧, 20밧, 10밧 짜리가 있다. 환전은 공항 내 은행 또는 시내 곳곳에 위치한 사설 환전소에서 쉽게 할 수 있다. 물가는 저렴한 편이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결코 싸지 않다.

 

면적과 인구, 종교

인구는 약 6995만 명이고 면적은 513,120km2 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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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특징

태국 특징

여행지로서 태국은 어떨까? 아마 호불호가 갈릴 것이다. 일단 물가가 저렴하다. 숙박비며 식비 등 전반적인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다. 게다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까지 다양하니 그야말로 가성비 최고라 할 수 있다. 물론 단점도 있다. 교통체증이 심하고 매연이 심하다. 또 어딜 가나 관광객 천지라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가볼 만한 나라임에는 틀림없다. 방콕에서는 왕궁 투어를 추천한다. 에메랄드 사원 왓 프라깨우, 새벽사원 왓 아룬, 수상가옥 등 주요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파타야에서는 산호섬 투어를 즐겨보자. 스피드보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로 나가 스노클링 체험을 해보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코끼리 트레킹, 농눅빌리지, 황금절벽사원, 악어농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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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추가내용

마무리 추가내용

여행지로서 태국은 매력적인 나라다. 저렴한 물가 덕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치안 상태가 좋지 않다는 단점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가고 싶어지는 묘한 매력이 있다. 방콕 시내 곳곳에서는 불교 사원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파타야 해변 근처에선 휴양지다운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푸켓 섬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펼쳐져 있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외에도 치앙마이, 코사무이, 끄라비 등 가볼 만한 곳이 무궁무진하다. 만약 아직 못 가봤다면 올여름 휴가지로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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