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자니아의 수도와 화폐, 언어 등 완벽 정리

목차
1. 탄자니아 탐구
2. 탄자니아 특징
3. 탄자니아 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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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산업은 농업으로서 커피·차·사탕수수·옥수수·땅콩 등이 재배되고 있으며 가축 사육도 활발하다. 최근에는 관광산업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데 아름다운 자연환경 덕분에 사파리 투어가 인기라고 한다. 탄자니아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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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탐구

 

탄자니아 국기 특징

탄자니아 국기 특징

 

수도

수도는 도도마이다.

 

날씨

날씨

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에 위치한 탄자니아는 적도 부근에 자리 잡고 있어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한다. 덕분에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다만 지역별로 기온차가 심하므로 방문 시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우선 킬리만자로 산 인근은 고도가 높은 편이라 여름에도 선선하다. 따라서 긴팔 옷 하나쯤은 챙겨가는 게 좋다. 반대로 잔지바르 섬은 열대 해양성 기후라서 일 년 내내 덥고 습하다. 그러므로 얇은 반팔 티셔츠 위에 가벼운 겉옷을 걸쳐 입는 게 좋다.

 

화폐와 언어

참고로 화폐 단위는 실링이고 언어는 스와힐리어를 사용한다. 통화는 달러화가 통용되지만 현지에서는 주로 자국 화폐를 쓴다. 환전은 공항이나 은행 또는 호텔에서 쉽게 할 수 있다. 물가는 저렴한 편이라서 부담 없다. 다만 관광객에게는 바가지요금을 씌우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종교

종교는 기독교 34%, 이슬람교 33%, 토착종교 31% 순이다.

 

면적과 인구

아프리카 대륙 동부 인도양에 위치한 탄자니아는 945,087km2이며 인구는 약 6150만 명 정도 된다.

탄자니아 면적과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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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특징

탄자니아 특징

수도는 도도마인데 동아프리카 최대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다. 이곳에서는 킬리만자로 산 등반 외에도 사파리 투어, 잔지바르 섬 관광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 커피 생산국답게 품질 좋은 원두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치안이 불안정하므로 혼자 다니는 것은 삼가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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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마무리 추가내용

킬리만자로 산 국립공원

해발 5,895m 높이의 만년설로 유명하다. 정상까지는 등반 코스가 마련되어 있는데 보통 8박 9일 정도 소요된다.

 

세렝게티 국립공원

야생동물의 천국이자 사파리 투어의 메카로 불린다. 이곳에선 사자, 코끼리, 코뿔소, 얼룩말 등 온갖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응고롱고

자연보호구역은 화산 분화구에 형성된 평원 지대로 독특한 지형 덕분에 각종 희귀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외에도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아루샤 국립공원, 타랑기레 국립공원 등 가볼 만한 곳이 무궁무진하다.

 

탄자니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먹거리 

우선 커피콩 초콜릿이 있다. 원두 모양의 초콜릿 위에 코코아 가루를 뿌린 건데 달콤 쌉싸름한 맛이 일품이다. 또 홍차 잎을 우려낸 뒤 우유를 섞은 밀크티도 별미다. 특유의 향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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