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언어, 화폐 특징과 주요 관광지 추천

목차
1.필리핀 탐구
2.필리핀 특징
3.필리핀 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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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필리핀이 최근 들어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즐길 거리가 넘쳐나기 때문이다. 게다가 영어권 국가라 어학연수지로도 인기가 높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세부나 보라카이 등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어 관광객 비중이 높은 편이다. 이어서 필리핀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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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탐구

 

필리핀 국기 특징

필리핀 국기 특징

파란색과 빨간색 별과 해가 조하롭게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수도와 기후 날씨

필리핀 수도와 기후 날씨

우선 지리적으로 아시아 대륙 남동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도는 마닐라이고 지리적 특성상 태풍 피해가 잦다는 점이다. 매년 평균 25개 정도의 태풍이 상륙하는데 이로 인해 연평균 피해가 높다고 한다.

 

화폐와 언어

필리핀 도시

영어 사용국이지만 타갈로그어라는 고유 언어가 존재한다. 화폐는 페소를 사용하고 1페소당 23.42원이다.

 

면적과 인구, 종교

면적과 인구, 종교

필리핀의 인구는 상당히 많다. 1.11억명이며 면적 300,000km2으로 우리나라보다 1.4배정도 크다. 영어 사용 비중이 높고 국민 대다수가 가톨릭 신자라서 보수적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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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특징

필리핀 특징

필리핀 치안 위험?

필리핀이 위험하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최근 들어 치안이 크게 개선되어 여행객들에게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게다가 저렴한 물가 덕분에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까지 갖췄다.

휴양지

세부, 보라카이, 보홀 등 아름다운 해변을 품은 휴양지에서부터 마닐라, 클락, 다바오 등 다양한 도시로의 여행이 가능하다. 물론 아직까지는 개발되지 않은 지역이 많아 교통편이 불편하고 인프라가 부족하지만 그만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분위기

또 영어권 국가라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친절한 현지인들 덕분에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만약 지금 당장 떠날 계획이 없더라도 미리 알아두면 언젠가 유용하게 쓰일 날이 올지도 모른다. 그러니 이번 기회에 필리핀의 매력에 푹 빠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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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무리 추가내용

1. 세부 (Cebu)

세부는 필리핀 중부 비사야 제도에 위치한 섬으로 마닐라 동남쪽 560km 지점에 자리 잡고 있다. 1521년 마젤란이 이곳에 도착하여 십자가를 꽂은 후 기독교 국가로서 에스파냐 식민지 시대를 열었다. 이때부터 무역 중심지로 성장했으며 19세기 후반에는 아시아 최초의 유럽형 도시로 탈바꿈했다. 현재 인구는 약 130만 명 정도며 수도 마닐라 다음으로 제2의 도시로 불린다. 연평균 기온은 26°C이고 연중 온화한 기후 덕분에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주변 명소로는 산 페드로 요새, 성 어거스틴 교회, 도교사원, 막탄섬 해변 등이 있다.

2. 보라카이 (Boracay)

보라카이는 필리핀 남부 파나이 섬 북서쪽에 떠 있는 작은 섬이다. 길이 7km, 너비 1km의 산호섬으로 마지막 남은 천국이라 불릴 만큼 때 묻지 않은 자연을 자랑한다. 1970년대 독일 여행객 눈에 띄어 세상에 알려진 뒤 세계적인 휴양지가 되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야자수 숲이 어우러진 풍경이 무척 아름다우며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해마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다. 화이트 비치에서는 각종 해양 스포츠 및 승마, 골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디몰이라는 쇼핑센터에서는 기념품 구입이 가능하다.

3. 보홀 (Bohol)

보홀은 필리핀 중앙비사야 제도에 속한 섬으로 면적은 4,117km2고 인구는 약 114만 명이다. 주도는 타그빌라란인데 행정구역상으로는 팡라오 주에 속한다. 전체 주민 가운데 로만 가톨릭 신자가 80%가량 차지하는데 스페인 통치시대 영향을 받은 탓이다. 또 영어 사용 비율이 높고 국민 대다수가 대졸 이상 학력 소지자여서 교육 수준이 높은 편이다. 볼거리로는 초콜릿 힐, 로복강 투어, 안경원숭이 보호 센터, 혈맹기념비, 바클라욘 성당 등이 있다.

4. 팔라완 (Palawan)

팔라완은 필리핀 남서부에 위치한 섬으로 루손 섬 남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북쪽으로는 술루 해, 남쪽으로는 민다나오 해협 사이에 끼어있으며 서쪽으로는 남중국해와 맞닿아있다. 지리적 특성상 태풍 피해가 거의 없고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교통편이 불편한데다 개발이 덜 되어서인지 아직까지는 찾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혜의 자연환경만큼은 최고라는 평가를 받는다. 엘니도, 코론, 푸에르토 프린세사 등 세 개의 지역으로 나뉘는데 각각 특색이 뚜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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