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헝가리 탐구
2.헝가리 특징
3.헝가리 추가내용
헝가리
동유럽 국가 가운데 헝가리는 유독 낯설게 느껴지는 나라다. 지리적으로 서유럽과 인접해 있지만 문화적으로는 러시아 쪽에 가깝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유럽 여행을 계획해도 좀처럼 일정에 포함되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들여다보면 이곳만큼 매력적인 나라도 없다. 유럽 중앙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여행지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정말이지 최고의 여행지다.
헝가리 탐구
헝가리 국기 특징
빨간색 하얀색 초록색이 줄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도와 기후 날씨
수도 부다페스트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그리고 도나우강을 중심으로 부다 지구와 페스트 지구로 나뉘는데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먼저 부다 지구는 언덕 위에 왕궁과 교회 등 유서 깊은 건축물이 많아 고풍스러운 느낌이 든다. 반면 페스트 지구는 현대적인 건물이 많고 상업지구가 발달되어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온천수가 풍부해 여행 피로를 풀기에 제격이고 야경이 아름다워 밤 산책 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기후는 서안해양성 기후로 여름엔 덥고 건조하지만 겨울엔 온화하고 비가 많이 내린다.
화폐와 언어
언어는 헝가리어를 주로 사용하며 화폐 포린트를 사용한다. 1포린트당 3.33원이다.
면적과 인구, 종교
국토 면적은 93,030km2로 한반도의 약 1/2 정도 크기며 인구는 약 971만 명이다. 언어는 헝가리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88%로 압도적으로 많다.
헝가리 특징
물가
우선 물가가 저렴하다. 1유로면 웬만한 식사를 해결할 수 있고 숙박비도 저렴한 편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게다가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갖추고 있으니 금상첨화다.
헝가리 마무리 추가내용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에서는 도나우강 유람선을 타고 야경을 감상하자.
세체니
다뉴브강을 가로지르는 세체니 다리와 국회의사당 건물 등 환상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또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도시로도 유명하다.
온천
수도인 부다페스트 외에도 세게드, 발라톤, 비셰그라드 등 곳곳에 크고 작은 온천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피로가 싹 풀린다.
영화 촬영
이외에도 영화 <글루미 선데이>의 배경지인 센텐드레 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에스테르곰 대성당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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