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엘살바도르 탐구
2.엘살바도르 특징
3. 추가내용
중남미 국가 가운데 유일하게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나라가 있다. 바로 중앙아메리카 남부에 위치한 엘살바도르인데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1/10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나라다. 하지만 이곳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아래에서 더 탐구하도록 해보자.
엘살바도르 탐구
중앙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위치한 엘살바도르는 면적이 약 21,041km2로 한반도의 1/10 정도 크기다. 인구는 6백만 명이고 수도는 산살바도르인데 스페인어로 구세주라는 뜻이다. 언어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데 공용어 외에도 과테말라,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인접 국가의 언어도 통용된다. 종교는 가톨릭교가 90% 이상 차지하고 있으며 화폐 단위는 달려이다. 기후는 열대우림형으로 연평균 기온 25°C 내외고 강우량은 풍부한 편이다. 현재 내전 상태여서 치안이 매우 불안정하지만 관광객에게는 비교적 안전한 편이다.
엘살바도르 특징
우선 수도 산살바도르에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시가지를 둘러볼 수 있다. 1524년 건설된 이후 지금까지 수백 년 동안 대성당 등 주요 건물들이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도심 곳곳에선 예술가들의 공연 및 전시회가 수시로 열려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한편 태평양 연안에 자리한 산타아나 화산 국립공원은 활화산 트레킹 코스로 유명하다. 정상까지는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데 중간 지점부터는 걸어서 올라가야 한다. 참고로 왕복 4시간 정도 소요된다. 마지막으로 치치카스테낭고라는 마을은 마치 동화 속에서나 볼 법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마무리 추가내용
수도는 산살바도르라는 곳인데 스페인어로 구세주라는 뜻이란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데 먼저 치말테낭고 국립공원을 추천한다. 열대 우림 지역이라서 각종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트레킹 코스도 잘 조성되어 있다. 다음으로는 산타아나 화산 투어를 해보길 권한다. 활화산이기 때문에 유황 냄새가 진동하지만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푸에르토 로페즈 해변을 소개한다. 서핑 명소로 유명한 만큼 파도가 높아서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메이카 나라, 국기, 수도, 유명한 것 (0) | 2022.12.10 |
---|---|
우즈베키스탄의 매력, 수도, 언어, 주요 관광지 (0) | 2022.12.09 |
알바니아의 매력에 빠져보자 (0) | 2022.12.09 |
생소한 국가 아이티에 대해 알아보자 (0) | 2022.12.09 |
아이슬란드에 대해 궁금한가? (0) | 2022.12.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