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나라, 국기, 수도, 유명한 것

목차
1. 자메이카 탐구
2. 자메이카 특징
3. 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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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게 음악의 본고장이자 카리브 해 북부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섬나라 자메이카. 이름은 생소하지만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노래 <밥 말리> 덕분에 친숙하게 느껴지는 나라다.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알아보자.

 

 

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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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탐구

 

자메이카 국기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된 사진 하나가 있다. 일명 '레게머리 국가'라 불리는 자메이카 국기인데 자세히 보면 머리 모양이 모두 똑같다. 심지어 모자까지 쓰고 있어 누가 누군지 구분조차 어렵다. 도대체 무슨 사연이 있길래 이렇게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 정답은 간단하다. 원래 그런 나라다. 카리브해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인구 약 300만 명의 작은 섬나라로서 정식 명칭은 자메이카 연방이다. 지리적으로는 쿠바 남동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수도는 킹스턴이다.

언어는 영어와 크레올어를 사용한다. 종교는 가톨릭교가 대다수이며 개신교 신자도 일부 존재한다. 기후는 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 27°C 정도 된다. 주요 산업은 관광업과 농업 그리고 어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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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특징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아이티, 서쪽으로는 쿠바, 남쪽으로는 멕시코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기후는 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27°C정도 된다. 우기와 건기로 나뉘는데 우기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지만 대신 습도가 높고 바람이 강하게 분다. 반대로 건기에는 날씨가 맑고 건조하지만 일교차가 매우 크다. 따라서 여행 시 옷차림에 신경 써야 한다. 화폐 단위는 자메이카 달러(JMD)며 1달러당 한화로 약 8.48원 정도다. 전압은 110V이므로 멀티 어댑터를 준비해야 한다. 시차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14시간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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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추가내용

카리브해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섬나라 자메이카는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환경 덕분에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인기 휴양지다. 수도 킹스턴을 비롯해 몬테고베이, 포트안토니오, 세인트앤드루스, 블루마운틴스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은데 오늘은 그중 몇 군데를 소개하고자 한다. 먼저 해안 절벽 위에 세워진 도시이자 최대 항구도시인 킹스턴은 17세기 초 스페인 식민지 시대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매주 일요일마다 열리는 전통 재래시장 구경도 빼놓지 말아야 한다.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해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이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바다거북 산란지로 유명한 몬테고베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더불어 인근에 자리한 골프장에선 환상적인 라운딩을 즐길 수 있으니 참고하자. 마지막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블루마운틴스는 울창한 숲과 폭포, 계곡 등 천혜의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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