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에 대해 궁금한가?

목차
1. 아이슬란드 탐구
2. 아이슬란드 특징
3. 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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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7만의 작은 나라이지만 북유럽 여행지 가운데 단연 최고로 꼽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아이슬란드다. 국토의 80%가 빙하와 용암지대이며 화산활동이 활발해 곳곳에 온천이 산재해 있다. 아래에서 더 정확하게 알아보자.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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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탐구

 

아이슬란드 국기

인구 37만 명의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 하지만 국토 면적은 남한의 약 1/2 정도이며 유럽 대륙 북서쪽 끝에 위치한다. 수도는 레이캬비크인데 이름부터가 매우 독특하다. 현지어로 '연기나는 항구'라는 뜻이란다. 고유의 언어와 문화를 잘 보존해온 나라 중 하나이다. 게다가 자연환경까지 뛰어나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지형답게 온천이 발달했으며 빙하 호수와 폭포 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 오로라 관측지로 유명하여 매년 겨울이면 수많은 여행객들이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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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특징

유럽 여행하면 보통 서유럽 국가들을 떠올린다.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등.. 물론 아름다운 경관과 볼거리가 많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북유럽 쪽이 좀 더 끌린다. 일단 물가가 저렴하고 자연경관이 아름답기 때문이다. 그리고 오로라를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가보고 싶은 나라 1순위이기도 하다. 만약 여러분도 나와 같은 생각이라면 다음 세 곳만큼은 꼭 방문해보길 권한다. 먼저 수도 레이캬비크에서는 블루 라군 온천욕을 즐겨보자. 이곳은 천연 미네랄 온천수가 뿜어져 나오는 노천탕인데 물 색깔이 정말 파랗다. 또 유황 냄새가 진하게 풍겨서 마치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에 온 듯한 느낌이 든다. 참고로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4만 원 정도이고 수영복 착용은 필수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의 야외 온천 시설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이어서 골든 서클 투어를 추천한다. 이름 그대로 싱벨리어 국립공원, 게이시르 간헐천, 굴포스 폭포 이렇게 세 곳을 둘러보는 코스다. 각각 독특한 특징을 지닌 명소라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스카프타펠 빙하 하이킹 체험을 해보자. 빙하트래킹 전문 가이드와 함께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얼음 위를 걷는 액티비티다. 아이젠을 신고 걷기 때문에 위험하진 않지만 미끄러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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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추가내용

북유럽 여행하면 보통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정도를 떠올린다. 물론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충분히 매력적인 나라이긴 하지만 조금 식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만약 색다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아이슬란드를 추천한다. 이곳은 국토의 80%가 빙하와 용암지대로 이루어져 있어 독특한 풍경을 자랑한다. 또 오로라 관측지로 유명하여 겨울 시즌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수도 레이캬비크에서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려 볼거리가 풍성하다. 그리고 도시 곳곳에 예술 작품이 설치되어 있어 갤러리 투어를 하기에도 좋다. 다만 물가가 비싼 편이니 경비를 넉넉히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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