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415

세르비아의 수도는?(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세르비아 발칸반도 남동부에 위치한 세르비아 공화국입니다. 정식 명칭은 세르비아공화국(Republic of Serbia)이며, 수도는 베오그라드이고 인구는 835만 명이에요. 국토 면적은 78,861km2로 한반도의 2/3 크기인데 내륙국이기 때문에 바다가 없습니다. 종교는 동방정교 90%, 이슬람교 5%, 기타 5%에요. 언어는 세르비아어 외에 크로아티아어, 보스니아어, 몬테네그로어 등 11개 공용어가 있습니다. 화폐 단위는 디나르(Dinar)예요. 우리나라와는 1992년 3월 국교를 수립했고 북한과는 1974년 4월 26일 외교관계를 수립했어요. 오랜 기간 동안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지배를 받았고 1918년 12월 28일 독립하였습니다. 이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일원이었다가 1991년 9월 .. 2022. 11. 26.
독일은 무슨 국가일까?(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주요관광지) 독일 한국인들에게 유럽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나라중 하나인 독일!! 하지만 의외로 독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분단국가였던 과거도 있고 서독과 동독이라는 이름으로 나뉘어져 있던 시기도 있었기에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 먼저 독일이란 나라는 어떤 나라인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독일은 어떤 곳인가? 우선 독일은 유럽 중부에 위치한 국가로 정식 명칭은 독일연방공화국이다. 면적은 35만 7021km2로 한반도의 1.6배 정도 되며 인구는 8200만명(2017년 기준)정도 된다. 종교는 개신교 34%, 가톨릭 32%, 이슬람교 2.5%, 기타 29%이고 언어는 독일어를 사용한다. 화폐 단위는 유로(EURO)며 GDP는 3조 4600억 달러(2018년 .. 2022. 11. 25.
스위스의 수도는 뭘까요?(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스위스 여러분들은 스위스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만년설 덮인 알프스 산맥 혹은 요들송 같은 음악도 떠오를 텐데요. 유럽 중앙부에 위치한 스위스는 면적 41,284km2 로 우리나라보다 조금 더 큰 크기입니다. 수도는 베른이며 인구는 약 847만 명인데요. 공용어로는 독일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3개 언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국토의 70% 가량이 산지로 이루어져 있어 농사보다는 목축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환경 덕분에 치즈나 초콜릿 같은 유제품 가공품 수출량이 많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부유한 국가로도 알려져 있는 스위스라는 나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스위스는 어떤 곳인가? 먼저 스위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2022. 11. 25.
벨기에에 대해 알아보자(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벨기에 벨기에는 유럽 북서부에 자리 잡고 있는 작은 나라다. 정식 명칭은 벨기에 왕국이며 수도는 브뤼셀이다. 면적은 3만 평방킬로미터이고 인구는 천만이 조금 넘는다. 언어는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 그리고 독일어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으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많다. 국토의 25%가 바다보다 낮은 땅이지만 국민성은 매우 강인하며 전통 문화유산도 상당히 풍부하다. 지리적으로는 서유럽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망이 발달하였고 무역업이 크게 발전하였다. 또한 플랑드르 지방에서는 수많은 미술작품 및 건축물 들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산업으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럼 우리나라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한국전쟁 당시 유엔군 일원으로 참전하였으며 현재 양국 간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국토 면적은 우리나라 경상북도 .. 2022. 11. 25.
브라질 위치는?(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브라질 우리나라에서는 축구선수 네이마르나 호나우두 그리고 룰라 대통령 덕분에 조금 더 친숙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럼 먼저 브라질의 지리적 위치 및 기후 환경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자. 이어서 브라질의 정치체계도 살펴보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브라질의 문화/역사/여행정보 순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브라질의 수도는 어디일까? 바로 ‘브라질리아’다. 우리나라에서는 리우데자네이루만 알고 있는데 의외로 브라질리아라는 곳도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왜 하필 수도 이름을 브라질리아라고 지었을까?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19세기 중반 당시 브라질은 국가 규모나 경제력 면에서 유럽 열강의 반열에 올라설 만큼 급성장하던 시기였다. 하지만 국토 개발 계획 수립 과정에서 과거 포르투갈 식민지 시대 .. 2022. 11. 2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