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러분들은 미국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자유의 여신상, 뉴욕, 할리우드 등등 각자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을텐데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해외여행지로 미국을 선택했을 겁니다. 그만큼 미국은 친숙하면서도 먼 나라인데요. 그렇다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도대체 어디에 있고 또 수도는 어디일까요? 그리고 미국인들의 성향 및 문화, 음식, 기후, 인종 구성 등 전반적인 정보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은 어떤 곳인가?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는 단연 미국일 것이다. 넓은 영토만큼이나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기 때문인데 그만큼 궁금한 점도 많을 것이다. 그런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미국 수도, 위치, 역사, 여행, 통화, 주요 관광지 순으로 알아보았다.
먼저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 이다. 뉴욕이라는 의견도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대통령 관저 및 정부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행정 중심 지역이며 정치 문화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자락에 위치하며 북쪽으로는 캐나다와 남쪽으로는 멕시코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그리고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 이후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여 정식 국가로 인정받았다. 마지막으로 아메리카 원주민 인디언과의 전쟁 결과 승리함으로써 서부 개척 시대가 시작되었다.
미국 추가 정보
먼저 북부는 겨울이 길고 추우며 여름엔 서늘합니다. 반대로 남부는 연중 따뜻한 편이지만 비가 많이 내립니다. 마지막으로 중부는 사계절이 뚜렷하지만 봄과 가을이 짧은 편입니다. 이렇게 지리적 특성이 다르다 보니 각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가령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서핑문화가 발달했고 텍사스주에서는 카우보이 문화가 성행하죠. 물론 공통점도 많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죠.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미국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팁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입국심사 - ESTA 비자 발급받기
미국 본토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입국심사인데요. 이때 필요한 서류가 바로 전자여행허가제(ESTA)입니다. 일종의 무비자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후 승인받으면 9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방문 목적이 관광이어야 하며 항공편 예약 확인서, 호텔 바우처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야 합니다. 만약 거절될 경우 향후 5년간 재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작성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작년 11월에 하와이 갈 때 이용했는데 별문제 없이 통과됐습니다.
2. 교통수단 - 우버택시 & 리프트 택시
우버택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하여 탑승하는 서비스입니다. 일반 택시와는 달리 승객과 운전자 간 상호 평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금은 거리 기준으로 산정되며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결제됩니다. 단, 일부 도시에서는 불법영업으로 간주되기도 하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리프트 택시는 우버와 비슷한 개념의 운송서비스입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우버는 개인차량으로만 운영되지만 리프트는 렌터카 업체와도 연계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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