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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호주 주요 관광지 추천(수도, 위치, 역사, 여행, 통화)

by 싸플00 2022.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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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호주
호주


최근 들어 호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천혜의 자연환경과 여유로운 삶 그리고 다양한 액티비티까지 즐길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완벽하리라는 환상은 버리는 게 좋다. 우선 날씨부터가 변덕스럽다.

한여름에도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니 긴팔 옷 하나쯤은 챙겨가는 게 좋다. 또 물가가 비싼 편이니 예산을 넉넉히 잡아야 한다. 물론 그만큼 볼거리 많고 먹을거리 풍부하다는 장점도 있다.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등 랜드마크 관광지뿐만 아니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등 이색 체험거리도 가득하다. 게다가 캥거루, 코알라 등 야생동물과의 교감 기회도 가질 수 있으니 그야말로 오감만족 여행지다.


호주 어떤 곳인가?


호주는 어떤 곳인가?


호주는 우리나라와는 정반대의 계절을 가지고 있으며 남반구에 위치하여 12월~2월 사이 겨울 시즌입니다. 한국과의 시차는 2시간이며 비행기로 약 10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수도는 캔버라이며 시드니나 멜버른 같은 대도시도 인기가 많습니다. 화폐는 호주달러 (AUD) 이며 날씨는 대체로 온화한 편이지만 지역별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등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도 유명하며 캥거루, 코알라 등 동물원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야생동물 또한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와인 생산국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만큼 와이너리 투어도 활성화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호주 추가 정보


호주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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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한 나라로 우리나라와는 계절이 반대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한국 겨울 시즌엔 따뜻한 날씨를 유지하며 한여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도 한다. 또한 면적도 매우 넓은 편인데 한반도의 약 35배 크기라고 하니 얼마나 큰 땅덩어리인지 가늠조차 되지 않는다. 게다가 자연환경 보존상태도 좋아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기로도 유명하다. 현재 인구수는 약 2천만 명 정도이며 수도는 캔버라이고 시드니가 최대 도시이기도 하다. 하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브리즈번이 제일 큰 도시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토록 광활한 대륙에서는 어디를 가야 할까? 멋진 대자연 속 힐링여행을 원한다면 케언즈나 울룰루 투어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 액티비티 한 활동을 즐기고 싶다면 골드코스트 혹은 퍼스 지역을 가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대도시 문화생활을 느끼고 싶다면 멜버른 또는 시드니를 가면 된다. 이외에도 동부 해안선을 따라 휴양지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느 곳을 가더라도 만족스러운 여행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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