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어떤 나라일까?(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주요관광지)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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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럽여행을 갈 때 가장 많이 가는 나라 중 하나인 프랑스! 에펠탑, 개선문, 루브르 박물관 등 볼거리도 많고 맛있는 음식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아름다운 자연경관 덕분에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의외로 프랑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그저 ‘파리’라는 도시 이름만 들어봤을 뿐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오늘은 프랑스 수도 파리 및 기타 지역 정보 그리고 문화재 관광 명소 등 전반적인 프랑스에 관한 모든 것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다.

먼저 프랑스 수도 파리다. 파리는 센 강 가운데에 시테 섬을 중심으로 발전된 도시이며. 15세기 이후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들이 들어서면서 유럽 문화의 중심지가 되었다. 현재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또한 패션으로도 유명한데요. 샤넬, 루이비통, 에르메스 등 명품 브랜드 본사가 있기도 하다. 에펠탑 근처에서는 매년 7월 14일 혁명기념일 행사가 개최된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대통령이 아닌 국가수반이 연설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거리 곳곳마다 공연자들이 많아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마지막으로 루브르 박물관 앞 광장에서도 큰 규모의 군사 퍼레이드가 열린다. 하지만 소매치기범들이 많으니 조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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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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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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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랑스 지도를 살펴보자. 크게 세 개의 지역으로 구분되는데 북부지역은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노르망디 공국이고 남부지역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프로방스 알프코트다쥐르 주(州)다. 마지막으로 중부지역은 중앙산지 주변에 위치한 아키텐 레지옹인데 이곳엔 세계 3대 와인 산지이자 포도밭 면적이 가장 넓은 보르도가 속해있다. 참고로 파리는 센 강 오른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으며 행정구역상 일드프랑스주에 속한다. 다음으로 기후를 살펴보면 서안해양성 기후로서 여름은 서늘하고 겨울은 따뜻하다. 연평균 기온은 15°C 정도며 강수량은 678mm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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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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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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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프랑스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기본 상식 몇 가지를 소개하겠다. 우선 프랑스어는 영어와 달리 남성형 명사와 여성형 명사가 구분되어 있다는 점이다. 가령 남자 화장실은 toilette(뚜알렛), 여자 화장실은 resto(헤스토)라고 부른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식당에서 물을 주문하면 수돗물을 가져다준다는 점이다. 물론 무료이긴 하지만 석회질 성분이 많아 배탈이 날 수 있으니 가급적 생수를 사 먹는 편이 좋다. 마지막으로 팁 문화가 발달돼 있어 레스토랑에서는 식사 금액의 10~15% 정도를 지불해야 한다. 참고로 계산서에 봉사료가 포함된 경우 따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 다음으로 주요 관광지를 살펴보자. 파리는 크게 1구부터 20구까지 총 20개 구역으로 나뉜다. 숫자가 커질수록 치안이 좋지 않은 편이니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만약 숙소를 정할 예정이라면 안전한 동네 위주로 잡는 게 현명하다. 더불어 교통편 역시 잘 확인해야 한다. 지하철 노선도는 복잡하지만 버스나 트램 이용법은 비교적 간단하다. 다만 소매치기가 많으니 소지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끝으로 쇼핑 리스트를 공개하자면 단연 와인과 치즈가 아닐까 싶다.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한데다 품질까지 우수하다고 하니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여행 최적기는 5월 중순부터 9월 초순까지로 이때 방문하면 쾌적한 날씨 속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단, 일교차가 심하므로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 언어는 불어를 사용하는데 영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므로 의사소통 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화폐 단위는 유로화로 1유로당 약 1300원 정도다. 전압은 220V 50Hz이므로 멀티 어댑터를 준비해야 한다. 시차의 경우 우리나라보다 8시간 느리다. 끝으로 치안 상태는 양호한 편이지만 소매치기나 강도 사건이 빈번히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프랑스의 주요관광지로는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베르사유 궁전, 몽마르트르 언덕, 개선문, 노트르담 대성당, 샹젤리제 거리, 파리 디즈니랜드 등이 있다. 파리는 유럽 여행의 필수 코스로 꼽히며 많은 볼거리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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