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경주 가볼만한 곳 탑 10

by 싸플00 2023. 1. 1.
300x250

경주 가볼만한 곳 탑 10

경상북도 경주는 신라시대의 수도였던 만큼 역사 유적지가 많다. 석굴암, 불국사, 첨성대, 천마총 등등 교과서나 TV에서만 보던 문화재들을 실제로 보고 느낄 수 있어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다. 또한 보문관광단지, 황리단길 같은 핫플레이스도 많아 연인끼리 데이트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하지만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거리가 멀어 선뜻 가기 힘든 게 사실이다. 따라서 하루 날 잡고 가야 하는데 너무 멀리 가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은 경주 가볼만한 곳 Top10을 선정해보았다.

 

반응형

1.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동궁과 월지

경주 야경 명소 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이죠~바로 동궁과 월지인데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다만 날씨가 좋을 때 가야 사진도 예쁘게 찍을 수 있고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많지 않은 시기에 가는 게 좋은데요.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엔 더더욱 그렇겠죠?^^ 그럼 잠시나마 랜선여행 떠나볼까요?

 

2.참성대

참성대
참성대

첨성대 근처 핑크뮬리밭에서도 사진 찍으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 그래도 모처럼 가족들이랑 나와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다. 여러분도 가을 끝나기 전에 경주나들이 다녀오시길 강력추천!!

 

3.불국사

불국사
불국사

경주 여행하면 떠오르는 명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불국사다. 학창시절 수학여행 단골 코스이기도 한데 지금까지도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다. 이곳은 신라 경덕왕 10년 재상 김대성이 발원하여 개창되고 혜공왕 10년 완공되었다. 임진왜란 때 의병의 주둔지로 이용되기도 했으며 일제강점기엔 일본인들에 의해 크게 훼손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고 한다.

 

4.대릉원

대릉원
대릉원

경주 여행하면 떠오르는 장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대릉원이다. 이곳은 신라시대 왕과 왕비, 귀족층의 무덤 23기가 모여있는 고분군인데 규모가 워낙 커서 산책하듯 둘러보기 좋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미추왕릉과 황남대총 그리고 연못 주변 풍경이 장관을 이룬다.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이 있으니 기념사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인근에 첨성대와 동궁과 월지, 국립경주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으니 함께 둘러보길 추천한다.

 

5.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신라 천년의 수도였던 경주는 곳곳에 유적지가 많다. 시내 중심부에만 해도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황룡사지 터 등 문화재 발굴 현장이 즐비하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박물관 건립 필요성이 제기되어 1975년 문을 열었다. 현재 전시실은 고고관, 미술관, 안압지관, 옥외전시관 등 총 4개 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보 13점, 보물 25점을 포함하여 2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6.석굴암

석굴암
석굴암

경주 토함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석굴암입니다. 신라시대 때 만들어진 건축물인데요. 현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어 있습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에 의해 해체되고 보수된 적이 있는데요. 이때 시멘트를 발라 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발견 후 재보수 작업을 통해 원래 모습대로 복원되었다고 하네요. 오랜 세월 동안 보존되었지만 내부 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사진으로는 담아올 수 없었습니다. 대신 외부 풍경만 열심히 찍어왔네요. 그럼 잠시 석굴암 감상 타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7.경주월드

경주월드
경주월드

매년 한 번씩은 가는 곳이지만 갈 때마다 항상 새로운 느낌이다. 그만큼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다. 물론 사람도 많아서 놀이기구 하나 타려면 한참 기다려야 하는 건 기본이다. 그래도 너무 재미있어서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다.

 

8.경주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
경주 양동마을

경주는 우리나라 역사상 손꼽히는 관광도시다. 수많은 문화재와 유적지가 보존되어 있어 도시 전체가 박물관 같은 느낌도 든다. 이러한 경주에서도 최고의 인기 명소라고 하면 바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양동마을일 것이다. 오랜 세월 동안 전통방식 그대로 유지되고 있는 마을인데 현재까지도 사람들이 거주하며 살고 있다는 게 놀라울 따름이다. 그럼 이토록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양동마을 안으로 들어가 보자.

 

9.경주타워

경주타워
경주타워

여러분들은 경주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 신라시대의 유적지가 제일 먼저 떠오를 텐데요. 경주는 도시 전체가 문화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황룡사 9층 목탑을 형상화하여 만든 경주타워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인데요. 높이 82m의 전망대에서는 보문관광단지 전경뿐만 아니라 토함산 자연휴양림까지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야경 또한 정말 멋지다고 하는데요. 그럼 잠시 사진으로나마 전망을 감상해볼까요?

 

10.천마총

천마총
천마총

경주의 수많은 유적지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곳 바로 천마총입니다. 대릉원 내에 위치하여 있으며 1973년 4월 16일 발굴되어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경에 만들어진 적석목곽분이라는것이 밝혀졌습니다. 현재 내부 모습은 복원된 상태이며 고분 위로는 나무가 자라나 있습니다. 무덤 안에서는 금관을 비롯한 유물들이 많이 출토되었으며 국립경주박물관에 보관중입니다. 또한 경주역사유적지구내에 포함되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그럼 사진 속 아름다운 풍경처럼 실제로도 멋진곳인지 직접 확인해 보시죠!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