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모리셔스 탐구
2.모리셔스 특징
3.모리셔스 추가내용
수도는 포트루이스인데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물이 많아 유럽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데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등이 인기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건 자연환경이다. 산호초 군락지가 잘 발달되어 있어 수중 생태계가 매우 아름답다. 희귀종인 분홍 돌고래 서식지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럼 다음 본문에서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모리셔스 탐구
아프리카 동쪽 인도양 남서부에 위치한 섬나라 모리셔스는 제주도 면적의 약 1/2 크기이며 인구는 130만 명 정도 된다. 수도는 포트루이스인데 프랑스 식민지 시대 건축물 등 유럽풍 건물이 많아 마치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언어는 영어와 불어를 사용하는데 국민 대다수가 영어를 구사한다. 화폐 단위는 루피이고 전압은 220V 50Hz다. 날씨는 연중 따뜻하고 습도가 낮아 쾌적하다. 연평균 기온은 27°C며 12월 평균기온은 21°C, 6월 평균기온은 29°C다. 시차는 한국보다 5시간 느리다. 종교는 힌두교가 70%, 이슬람교가 15%, 기독교가 9% 순이다. 주요 산업은 관광업과 농업이지만 최근 들어 제조업 분야에도 투자를 늘리고 있다.
모리셔스 특징
수도 포트루이스를 비롯해 그랑바신, 샤마렐 폭포, 세븐 컬러드 어스 등 볼거리가 다양하다. 먼저 포트루이스는 모리셔스의 행정 중심지다. 이곳엔 18세기 식민지 시대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또 시내 곳곳에 자리한 재래시장에서는 현지인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다음으로 그랑바신은 1672년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건설한 요새 도시다.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대포와 성벽 등 당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이외에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샤마렐 폭포와 화산 분화구 지형 위에 형성된 일곱 빛깔 언덕 풍경이 장관을 이루는 세븐 컬러드 어스 등이 가볼 만하다.
모리셔스 마무리 추가내용
화폐 단위는 루피인데 환율은 대략 1루피당 30원 정도다. 물가는 저렴한 편이지만 관광객 입장에서는 결코 저렴하지 않다. 우선 숙박비가 비싸다. 성수기 기준 리조트 가격이 최소 50만 원 선이기 때문이다. 그나마 다행인 건 항공료가 비교적 저렴하다는 건데 직항 노선이 없어서 경유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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