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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일본 센소지 여행 알아보기

by 싸플00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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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아사쿠사 관광명소하면 떠오르는 곳 바로 센소지입니다.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인기 명소인데요. 이러한 센소지가 만들어진 배경 및 역사 그리고 현재 모습등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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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센소지 사찰은 일본 최대 규모의 절이다. 서기 628년 창건되었으며 에도시대 도쿠가와 쇼군 시대에 전성기를 누렸다. 현재까지도 연간 약 3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는데 먼저 입구에 들어서면 커다란 짚신 모양의 조형물이 눈에 띈다.

높이 9m, 무게 300kg에 달하는 초대형 짚신인데 무려 1,300년 동안 썩지 않고 보존되어 왔다고 한다. 다음으로는 본당 주변에 자리한 화로 주위를 둘러보자. 그곳에선 향 냄새가 진동하는데 나쁜 기운을 쫓아내기 위함이라고 한다.


분위기

도쿄 아사쿠사에 위치한 센소지라는 절 이름을 들어본 적 있는가? 아마 일본 여행을 가본 사람이라면 한번쯤 방문했을 법 한데 이곳은 무려 628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원래 명칭은 관음사였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전쟁 승리를 기원하며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고 한다.

본당 건물 중앙에 안치된 대형 화로에서는 365일 24시간 끊임없이 연기가 피어오른다. 향 냄새만으로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경건해지는 기분이 든다. 그리고 한쪽 구석엔 운세 뽑기 기계가 있는데 재미 삼아 해볼 만하다. 대길, 길, 흉, 반길이 적힌 종이가 나오는데 운이 좋으면 집에 가져가서 간직하면 된다. 만약 좋지 않은 글귀가 나오면 옆에 매달아 액운을 쫓으면 된다. 참고로 난 길이 나와서 고이 접어 가져왔다.


기본 정보

도쿄 아사쿠사 지역에 위치한 센소지는 나카미세도리 상점가 근처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에도 시대 때 만들어진 사찰이다. 현재 남아있는 건물들은 화재로 소실된 후 재건된 것이며 본당 앞에 놓인 화로에서는 향 연기를 쐬면 건강해진다는 말이 있어 참배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또한 대형 짚신 모양의 조형물도 있는데 이것은 사람 머리 크기만 한 짚신 모형으로서 과거 영주가 외출할 때 신었던 신발이라는 전설이 내려져오고 있다. 이외에도 운세 뽑기나 부적 구매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니 기회가 된다면 들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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