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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정보

일본 도쿄 스카이트리 알아보기

by 싸플00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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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때 어디서부터 시작하시나요? 비행기표 예약에서부터 숙소 예약 그리고 현지에서의 이동 수단 등등 정말 신경 써야 할 게 많죠.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바로 관광지를 정하는 일인데요. 물론 본인이 원하는 곳 아무 데나 가면 되지만 그래도 이왕이면 볼거리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은 곳이면 더 좋겠죠?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요즘 뜨고 있는 핫플레이스 한 군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도쿄 스카이트리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같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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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스카이트리에 대해서 알아보자

일본 수도 도쿄 한복판에 높이 634m짜리 타워가 세워졌다. 이름하여 '도쿄 스카이트리'다. 2012년 개장 이래 지금까지 무려 1억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다고 한다. 가히 어마어마한 수치다. 참고로 에펠탑 높이는 300m고 남산타워는 236m다. 그리고 롯데월드타워는 555m이고 63빌딩은 249m다. 이쯤 되면 얼마나 높은지 감이 올 것이다.

물론 전망대 입장료가 다소 비싼 편이긴 하다. 성인 기준 약 4만원 정도니 결코 저렴하다고 볼 순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토록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뭘까? 우선 이곳에서는 지상 350m 지점에 위치한 제1전망대에서부터 450m 지점에 자리한 제2전망대까지 모두 둘러볼 수 있다. 덕분에 날씨가 좋을 땐 후지산까지도 보인다고 한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점은 기네스북에 등재될 만큼 엄청난 규모라는 것이다.

전체 길이 480m에 달하는 엘리베이터를 타면 단 40초 만에 도착한다고 한다. 정말이지 입이 떡 벌어질만한 속도다. 이외에도 수족관, 카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한다.


분위기

일본 여행 시 필수 코스라는 도쿄 스카이트리에 다녀왔다. 높이 634m로 현존하는 전파탑 중에서는 가장 높다고 한다. 전망대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60엔인데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1,500엔으로 할인해준다. 참고로 현장 구매보다는 인터넷 예매가 조금 더 저렴하다. 전망대는 350m 지점과 450m 지점 두 군데 있는데 각각 엘리베이터 탑승장이 다르다.

먼저 350m 지점까지는 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단숨에 올라간다. 귀가 먹먹해질 정도로 빠른 속도였는데 순식간에 도착하더라. 이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50m 지점으로 이동하면 된다. 이곳에선 360도로 펼쳐진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사방팔방 탁 트인 시야 덕분에 가슴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이었다.

다만 유리벽 너머로 봐야 한다는 게 아쉬웠다. 만약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한다면 후지산까지 볼 수 있다고 한다. 아무튼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 한잔의 여유는 정말이지 꿀맛 같았다.


추천 이

일본 여행하면 떠오르는 명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도쿄 스카이트리다. 높이 634m로 현존하는 전파탑 가운데 가장 높다. 2012년 개장 이래 지금까지 약 1억 명이 넘는 관광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인기가 대단하다. 전망대에서는 도쿄 시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데 날씨가 좋은 날에는 후지산까지 보인다고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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