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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 12월 18일 대한민국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경기 이후 ‘핸드볼’이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일부 누리꾼들은 “왜 우리나라만 VAR 판독을 하느냐”며 항의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도대체 핸드볼 판정 기준은 무엇일까? 또한 논란이 된 장면 외 다른 상황에서는 왜 문제가 되지 않은 걸까?
핸드볼에 대해 알아보자
이러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본 기사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홈페이지 및 관련 규정집을 참고하여 핸드볼 규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한다.
우선 핸드볼 파울이란 의도적으로 팔을 사용했을 때 주어지는 파울이다. 핸드볼 파울이라고도 한다. 볼을 가진 플레이어가 상대팀 선수에게 의도적으로 팔이나 손을 사용하여 접촉하는 행위다. 고의성이 없는 경우에는 페널티킥 선언 없이 경기 속행된다. 그러나 심판이 판단하기에 고의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경고나 퇴장 조치되며, 해당 선수에게는 직접 프리킥이 주어진다. FIFA 주관 대회에서의 핸드볼 파울 여부 판단 기준은 다음과 같다. 골키퍼나 수비수가 의도적으로 팔을 사용했을 경우에만 반칙 선언이 가능하다. 공격자가 상대팀 골대 근처에서 고의적으로 손을 사용하여 막았을 경우 페널티킥이 주어진다.
핸드볼 마무리 추가내용
요즘은 VAR 기술이 발달되어 있어 핸드볼 여부를 정확하게 잡아낼 수 있다. 다만 고의성이 없는 핸드볼은 파울로 선언되지 않는다. 하지만 고의성의 여부는 주심이 판단하므로 아직 완벽히 정확한 룰이라 보기에는 어렵다. 예로 부터 핸드볼 더티플레이는 지속되어 왔는데 마라도나의 신의손이 대표적이다. 골로 들어가는 볼을 티안나게 손으로 막음으로써 실점을 막아낸 사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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