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22대왕
드라마나 영화 속 단골 소재로도 자주 등장하는 조선의 왕 정조.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지만 정작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수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당시 정치 세력 간의 다툼 사이에서 희생된 비운의 인물이기도 하다. 이런 조선의 22대왕 정조에 대해 알아보자.
정조
사도세자의 아들이었던 영조 이후 왕위에 오른 정조는 탕평책을 실시하여 정치 세력 간의 균형을 유지하였고 규장각을 설치하여 학문 연구 기관으로 삼았다. 또한 수원 화성을 건축하여 군사력을 강화시키고 새로운 상업 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이외에도 실학사상을 적극 수용하여 농업 개혁 및 상공업 진흥 정책을 추진하기도 하였다.
이렇듯 수많은 업적을 남긴 정조였지만 어린시절 아버지였던 사도세자와의 갈등 속에서 겪은 마음의 상처만큼은 쉽게 치유되지 않았다. 이러한 트라우마때문인지 정조는 유독 죽음에 관한 이야기나 자신의 사후 벌어질 일들에 관심이 많았다. 실제로 신하들과의 대화에서도 종종 언급되었으며 본인 스스로도 자주 말하곤 했다.
마무리
조선시대 제22대 왕이자 개혁군주로 알려진 정조는 아버지 사도세자의 죽음이라는 비극적인 가족사를 딛고 왕위에 올랐다. 즉위 후 규장각을 설치하여 학문연구기관으로 삼고 인재 육성에 힘썼다. 그리고 수원 화성을 건설하여 수도 이전을 추진하기도 했다. 또 신해통공을 실시하여 상업활동을 장려했으며 장용영을 설치하여 군사력을 강화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업적을 남겼으나 아쉽게도 재위 기간이 짧았던 탓에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날까지도 높이 평가받는 이유는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이었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신하들조차 존경심을 담아 임금을 일컬어 '정조대왕'이라고 불렀을까. 만약 내가 정조였다면 어땠을까? 아마 나라도 그랬을 것이다. 억울하게 죽은 아버지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싶었을 테고 어머니 혜경궁 홍씨에게도 효도하고 싶었을 테니 말이다. 어쩌면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효도라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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