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코스타리카의 수도는?(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주요 관광지, 정보)

by 싸플00 2022. 11. 26.
300x250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코스타리카


아메리카 대륙 중앙부에 위치한 나라 코스타리카 Costa Rica (스페인어 발음으로는 꼬스따 ᄅ리까) 수도 산호세 San José , 인구 520만 명 면적 5만 2천 km2 언어 스페인어 종교 가톨릭 화폐 콜론 Colón GDP 458억 달러 / 2019 기준 국토면적 대한민국의 12배 크기이며 미국 본토보다 조금 더 큰 수준입니다. 하지만 실제 국민수는 한국보다도 적은데 총인구중 절반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기 때문입니다.

중남미 국가 중 하나인 코스타리카 (Costa Rica) 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소한 나라이지만 유럽인들에게는 은퇴 후 살고 싶은 나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럼 코스타리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코스타리카 어떤 곳인가?


코스타리카는 어떤 곳인가?
코스타리카는 어떤 곳인가?


기후는 아열대성기후이지만 고도차이때문에 지역별로 차이가 큽니다. 북부지역은 건조하며 중부지역은 열대우림기후 남부지역은 온화한 편입니다.

현재 국가원수는 대통령이고 국회의원 임기는 4년제입니다. 선거제도는 비례대표제지만 양당제 성격이 강한편입니다. 정치성향은 진보쪽에 가깝다고 평가받습니다. 교육수준은 OECD국가중 최상위권인데 대학진학률도 높은편입니다.

치안은 상당히 안전한 편이어서 밤거리를 돌아다녀도 크게 문제될일이 없습니다.

물가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편이기때문에 장기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관광산업이 발달해서 외국인들에게는 천국과도 같은곳입니다. 중남미에서는 유일하게 영어가 통하는 나라이기도 하죠. 커피생산량으로도 브라질에 이어 세계 2위라고하니 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코스타리카 추가 정보


코스타리카 추가 정보
코스타리카 추가 정보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0.2배이고 인구는 4백만 명 정도 된다. 1821년 9월 15일 독립하였으며 영국 연방 소속 국가이다. 1948년 유엔에 가입하였고 군대는 보유하지 않고 있다. 한국과는 1962년 국교를 수립하였다. 주요 산업으로는 커피 재배 및 수출업 그리고 관광산업이 있다. 우리나라와는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교류가 거의 없었으나 1993년 2월 대통령 김영삼이 코스타리카를 방문하면서 양국 간 우호 협력 관계가 시작되었다. 현재도 대한민국에서는 매년 5~6명의 봉사단을 파견하여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인회 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을 거듭하며 교민사회 규모 확대되고 있으며 점차 사회 각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하게 태평양과 대서양을 동시에 접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바로 코스타리카다. 이곳은 국토의 25%가 국립공원 및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을 만큼 자연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다.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생태관광지로 손꼽힌다. 수도 산호세 주변으로는 화산지대가 형성되어 있는데 활화산 투리알바(Turrialba)에서는 아직도 용암이 분출되고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동식물군이 서식하고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뿐만 아니라 카리브해 연안 지역은 휴양지로서 인기가 높다. 해변 곳곳에 고급 리조트가 들어서 있으며 서핑 명소로도 유명하다. 따라서 해양 스포츠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참고로 치안 상태도 양호한 편이니 안심해도 좋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