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어디에 있는가?(수도, 소개, 위치, 역사, 여행, 정보)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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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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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 북부에 위치한 국가로 수도는 오타와이며 인구는 3,774만 명입니다. 국토 면적은 9,984,670km2로 세계 2위 수준이고 한국보다 100배 큰 영토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 지배를 받은 적이 있으며 현재도 영연방 국가로써 남아있습니다. 언어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원주민들은 이누이트족으로써 고유문화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물자원이 풍부하여 철광석 수출량으로는 세계 5위권 안에 듭니다. 그리고 광활한 영토 덕분에 각 주마다 기후 차이가 크며 북극곰, 늑대, 순록 등 야생동물 보호구역이 있어 자연환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캐나다 관광명소로는 어디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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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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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어떤 곳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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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캐나다 동부 여행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명소죠.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오대호 중 이리호에서 온타리오호로 흐르는 나이아가라 강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높이 55m 폭 671m 규모로 초당 7,000톤의 물이 쏟아져 내려 장관을 연출합니다. 참고로 이곳은 인디언 말로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는 뜻인데 정말 이름값 제대로 하는 듯합니다. 밤에는 조명쇼가 펼쳐지는데 형형색색 변하는 불빛이 무척 아름다워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다만 날씨가 춥기 때문에 옷을 따뜻하게 입고 가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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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퀘벡 시티(Quebec City)

프랑스 문화유산이 잘 보존되어있는 도시이자 북미 유일의 성곽도시입니다. 17세기 초 프랑스 탐험가인 사무엘 드 샹플랭이 세운 도시로 유럽풍 건물 양식이 그대로 남아있어 마치 중세 시대에 와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샤토 프롱트낙 호텔 역시 고풍스러운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외에도 화가 로베르 캉팽 동상, 노트르담 성당, 아브라함 평원, 로얄 광장, 쁘띠 샹플랭 거리 등 볼거리가 풍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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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몬트리올(Montreal)

퀘벡주 최대 도시이자 캐나다 제2의 도시입니다. 18세기 후반 프랑스계 주민들이 정착하면서 건설되었는데 지금까지도 프랑스어가 널리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주요 산업은 금융 및 보험업이며 매년 여름 재즈 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또 올림픽 공원, 성 요셉 대성당, 자크 카르티에 광장, 몽 루아얄 공원, 봉스쿠르 마켓, 노틀담 성당, 맥길 대학 등 가볼 만한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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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토론토(Toronto)

토론토는 뉴욕, 벤쿠버 다음으로 세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약 350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국제도시이기도 합니다. CN타워, 카사 로마,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세인트 로렌스 마켓, 퀸스 파크,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 블루 마운틴즈 국립공원 등 둘러볼 곳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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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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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추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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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나이아가라 폭포(Niagara Falls) 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국경 사이에 걸쳐있는 대폭포로 높이 55m, 폭 610m에 달합니다. 원래는 하나의 폭포였으나 오랜 시간 침식작용으로 인해 지금의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다워 매년 1,2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다고 하네요.

다음은 로키산맥(Rocky Mountains) 입니다. 밴프 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으며 해발고도 약 3,000m 이상의 봉우리 수십 개가 이어져 있습니다. 빙하호, 온천, 호수 등 다양한 볼거리가 많아 연간 4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끝으로 퀘벡시티(Quebec City) 입니다. 북미 유일의 성곽 도시이자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인데요. 고풍스러운 건물과 아기자기한 골목길이 매력적이어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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