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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6.25 전쟁 역사, 원인, 결과, 배경, 휴전

by 싸플00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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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6.25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6.25 전쟁에 대해 알아보자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경, 북한군 남침 개시로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성립될 때까지 3년 1개월 2일 동안 계속된 한국의 전쟁.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바로 그 사건인데 막상 누군가 “6.25전쟁에 대해 설명해봐”라고 하면 말문이 막혀버린다. 왜일까? 아마도 어릴 적 학교 수업에서나 잠깐 들어봤을 뿐 따로 공부하거나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당연하게도 대답할 수 없는 것 아닐까?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방법은 간단하다. 스스로 찾아보고 공부하면 된다. 다행히 요즘은 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쉽게 자료를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그럼 지금부터 간략하게나마 6.25전쟁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6.25 전쟁 역사


6.25 전쟁 역사
6.25 전쟁 역사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 기습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 당시 우리 국군은 단 3일 만에 서울을 빼앗기고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하였다. 이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 성공으로 전세를 역전시켜 압록강 유역까지 진격하였으나 11월 23일 중국군의 개입으로 또다시 38선 부근까지 후퇴하였고 1951년 7월 10일 개성에서 휴전회담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회담은 2년여 동안 진행되었고 1953년 7월 27일 판문점에서 마침내 정전협정이 체결되었다.


추가 정보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6.25 전쟁이라는 아픈 역사 속에서도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영웅들이 존재한다. 바로 학도병들인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어린 학생들은 조국을 지키고자 자발적으로 군입대를 신청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학교에서는 담임선생님께 “학도병 지원서”를 제출할 경우 출석 인정을 해주는 제도 또한 있었다고 하는데, 이토록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청년들이 자진 입대하여 전쟁터로 향했다고 한다.

한국전쟁 또는 6·25전쟁으로도 불리는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에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만 3년 1개월 2일 동안 계속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보통 ‘6·25전쟁’이라고 부르지만 북한에서는 ‘조선전쟁’이라고 부르며, 중국에서는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부른다. 한편 일본에서는 ‘조선전쟁’이라는 표현을 쓰며, 러시아에서는 ‘한국전쟁’이라고 부르는 등 외국에서도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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