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해외 여행지 추천 탑3

목차
1. 크리스마스 해외 여행지 추천
2. 일본
3. 캐나다
4.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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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이맘때쯤 되면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된다면 주목하자. 지금부터 내가 직접 다녀온 해외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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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해외 여행지 추천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다. 이맘때쯤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진다. 마침 연말연시 연휴 기간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오늘은 내가 직접 다녀온 경험을 토대로 추천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 번째 장소는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인데 겨울 왕국이라는 별명답게 눈이 정말 많이 내린다. 덕분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만끽할 수 있었다.

겨울 여행지로 인기 높은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는 지금 한창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들떠있다. 시내 곳곳에서는 캐롤송이 울려 퍼지고 거리엔 트리 장식이 반짝인다. 또 산타 복장을 한 직원들이 손님을 맞이하는가 하면 눈썰매 타는 산타클로스 인형 모형도 등장했다. 상점에선 각종 이벤트 행사가 열리고 있으며 백화점 식품관 코너 한쪽에는 케이크 판매대가 따로 마련되어 있다.

심지어 편의점 진열대에도 다양한 종류의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가득하다. 덕분에 이곳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까지도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 그러고 보니 벌써 12월 중순이다. 이제 곧 성탄절인데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지 궁금하다.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두번째 장소는 캐나다 밴쿠버다. 이곳은 겨울 스포츠 천국답게 스키장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해마다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덕분에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 감상은 덤이다.

이곳은 겨울 스포츠의 천국답게 스키장 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휘슬러 블랙콤 리조트에서는 다양한 난이도의 슬로프를 즐길 수 있으며 곤돌라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다운타운 중심부에 위치한 개스타운은 고풍스러운 분위기 덕분에 현지인들에게도 인기 만점인 관광지다.

증기 시계탑 주변으로는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만약 쇼핑을 좋아한다면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플레이스를 방문해보길 권한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 그리고 각종 기념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

캐나다 밴쿠버

세번째로 뽑힌 비엔나는 음악의 도시답게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열리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이 인기 만점이란다. 매년 12월이 되면 오스트리아 빈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시청사 광장에선 대형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곳곳엔 마켓이 들어선다. 거리 공연단의 흥겨운 음악 소리가 울려 퍼지고 각종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난다. 덕분에 도시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인다. 이때만큼은 남녀노소 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한껏 들뜬 기분을 만끽한다. 물론 모든 상점이 문을 여는 건 아니다. 일부 식당이나 카페 그리고 관광명소 정도만 영업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은 끊이질 않는다.

비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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