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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몽골 주요관광지, 수도, 언어, 위 탐구

by 싸플00 2022.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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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몽골 탐구
2. 몽골 특징
3. 몽골 추가내용

최근 들어 부쩍 관심이 가는 나라가 있다. 바로 몽골이다. 예전엔 그저 광활한 초원 위에 게르 몇 채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이미지 정도로만 인식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나라인 것 같다. 우선 인구수가 적다 보니 사회 전반적으로 여유가 넘친다. 그래서인지 표정부터가 밝다. 또 하나 인상적인 건 거리 곳곳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칭기즈칸 동상이다. 마치 도시 전체가 거대한 박물관 같다는 느낌마저 든다.

 

몽골 탐구
몽골 탐구

물론 아직까지 여행객 입장에서는 불편한 점도 적지 않다. 일단 비자 발급이 까다롭고 항공편도 많지 않아서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쯤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그만큼 신비로움이 가득한 땅이기 때문일 것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본문에서 하도록 하겠다.


몽골 탐구

 

몽골 국기
몽골 국기

칭기즈칸 제국 건설이라는 대업을 이룬 몽골제국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중국 네이멍구자치구 및 러시아 일부 지역 그리고 중앙아시아 국가 상당수가 몽골의 지배를 받았다. 따라서 지금도 몽골인들의 후손이 살고 있으며 문화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다. 몽골의 수도는 울란바토르이다.

우선 언어부터가 몽골어 계통인데 문자 표기법상으로는 키릴문자를 사용하지만 발음은 거의 흡사하다. 또 종교로는 라마교를 믿는데 불교와 이슬람교 요소가 결합되어 독특한 형태를 띠고 있다. 이외에도 유목민족답게 양고기를 즐겨 먹으며 전통의상 델을 입는다. 참고로 델은 모자 달린 망토 모양의 옷으로 남녀 모두 착용한다. 마지막으로 초원지대 특성상 게르라는 이동식 집에서 생활하는데 여름에는 천막집이지만 겨울에는 바람을 막기 위해 두꺼운 천으로 벽을 둘러친다.


몽골 주요 관광지

몽골 주요 관광지
몽골 주요 관광지

1. 울란바토르 - 수도이자 최대 도시 (인구 약 300만 명)
2. 테를지 국립공원 - 초원 지대 / 승마 체험 추천
3. 고비 사막 - 모래 언덕 / 낙타 체험 추천
4. 홉스골 호수 - 아시아 최대 규모 담수호 / 보트 투어 추천
5. 쳉헤르 온천 - 노천탕 / 게르 숙박 추천
6. 아르항가이 차강노르 - 유목민 생활 체험 / 야생말 타기 추천
7. 흡수굴 -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 얼음낚시 & 스노모빌 체험 추천
8. 칭기스칸 광장 - 시내 중심부 위치 / 기념 촬영 추천
9. 자이승 승전탑 - 전망대 / 야경 감상 추천
10. 이태준 열사 기념 공원 - 독립운동가 추모비 / 산책 추천
11. 복드 칸 궁전 - 라마 불교 사원 / 전통 공연 관람 추천
12. 나담 축제 - 몽골 씨름 대회 / 민속 놀이 체험 추천
13. 국영 백화점 - 쇼핑 명소 / 캐시미어 구입 추천
14. 초이진 라마 사원 - 티베트 불교 사원 / 명상 체험 추천
15. 블루 스카이 호텔 - 가성비 좋은 숙소 / 루프탑 레스토랑 추천
16. 그랜드 밀레니엄 호텔 - 고급스러운 분위기 / 조식 뷔페 추천
17. 골든고비 리조트 - 수영장 보유 / 객실 컨디션 좋음
18. 엘승타사르해 - 바다 전망 / 휴양 시설 완비
19. 징기스칸 국제공항 - 인천-울란바토르 직항 노선 운항


마무리 추가내용

최근 들어 부쩍 관심이 생긴 나라가 있다. 바로 몽골이다. 예전엔 그저 초원 위에 게르 몇 채가 덩그러니 놓여있는 모습 정도로만 기억했는데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나라인 것 같다. 우선 국토 면적이 한반도의 7배가 넘는다. 게다가 인구수는 약 300만 명 밖에 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드넓은 대지 위에 적은 수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셈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유목민족 특유의 여유로움과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듯하다. 하지만 한편으론 척박한 환경 탓에 늘 굶주림에 시달려야 했고 그로 인해 한때 유럽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기도 했다. 지금이야 사정이 많이 나아졌지만 여전히 경제 수준은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지수만큼은 매우 높다고 한다. 비결이 뭘까? 아마도 자연 속에서 욕심 없이 살아가는 삶의 방식 덕분일 것이다. 물론 아직까지 여행객 입장에선 불편한 점도 많을 것이다. 언어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데다 교통편도 마땅치 않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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