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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도미니카 공화국 특징, 언어, 수도, 국가 소개

by 싸플00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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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도미니카 공화국 탐구
2.도미니카 공화국특징
3.도미니카 공화국 추가내용

카리브해 동부에 위치한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은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경관 덕분에 휴양지로 인기가 높다. 수도 산토도밍고에서는 식민지 시대 건축물과 도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근교 푼타카나섬에선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코이카파나마시티, 산티아고데쿠바, 푸에르토플라타 등 가볼 만한 명소가 많으니 여행 계획 세울 때 참고하길 바란다.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도미니카 공화국 탐구

카리브해 북부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국가이며 수도는 산토도밍고이다. 과거 스페인 식민지였으나 1844년 독립하였다. 국토 면적은 48,442km2이고 인구는 2018년 기준 940만 명이다. 주민 구성은 메스티소 52%, 백인 37%, 흑인 8% 순이다. 언어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80%다. 기후는 열대성 해양기후고 연평균 기온은 26도다. 화폐 단위는 도미니카 페소(DOP)며 23.8원=1DOP다. GDP는 447억 달러 규모인데 경제성장률은 2.8% 수준이다.

도미니카 공화국 탐구
도미니카 공화국 탐구


도미니카 공화국 특징

주요 산업은 농업 및 제조업 분야다. 한국과의 교역액은 2017년 기준 13억 5천만 달러였다. 수출 품목은 바나나, 새우, 목재류였고 수입 품목은 자동차, 전자제품, 기계류 등이었다. 현재 대한민국 외교부에서는 도미니카 공화국을 일반여행유의 지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도미니카 공화국마무리 추가내용

카리브해 서부에 위치한 섬나라 도미니카 공화국은 아름다운 해변과 천혜의 자연환경 덕분에 매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휴양지다. 수도 산토도밍고를 비롯해 푼타카나, 라로마나, 산티아고데쿠바 등 크고 작은 도시들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먼저 수도 산토도밍고는 1502년 콜럼버스가 발견한 후 스페인 식민지로 편입되었다. 이후 1844년 독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문화유산을 만나볼 수 있는데 17세기 건축물인 카사 델 아구아 박물관이 대표적이다. 또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마요르 광장 주변으로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어 현지인들과 여행객들로 늘 북적인다. 다음으로 푼타카나섬은 캐리비안베이 못지않은 워터파크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골프장, 승마장, 사격장 등 각종 레저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에메랄드빛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다. 마지막으로 라로마나는 해안선 길이가 무려 200km에 달하는 대규모 휴양도시다. 연중 온화한 기후 덕에 1년 내내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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