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루마니아 탐구
2.루마니아 특징
3.루마니아 추가내용
동유럽 국가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곳일 수도 있다. 하지만 유럽여행을 계획할 때 빼놓지 않고 들르는 나라들인 만큼 매력적인 요소 또한 풍부하다. 그렇다면 먼저 루마니아라는 나라에 대해 알아보자. 과거 공산주의 체제 하에 있었던 탓에 아직도 구소련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다. 그러나 현재는 경제성장률 7%대를 기록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EU 가입국으로서 서유럽과도 활발히 교류중이다. 이러한 루마니아의 모습 속에서는 어떠한 특징들을 발견할 수 있을까?
루마니아 탐구
동유럽 발칸반도 서부에 위치한 국가이며 수도는 부쿠레슈티이다. 국토 면적은 238,391km2이고 인구는 2019년 기준 1,912만 명이다. 종교는 루마니아 정교 및 가톨릭교가 주류를 이룬다. 기후는 대륙성 기후로서 한서의 차가 심하며 강수량도 지역차가 크다. 주민 구성은 루마니아인이 98%인데 공용어로는 루마니아어가 쓰이지만 일부 지방에서는 헝가리어·독일어도 통용된다. 국명은 로마제국 시대 남부 속주였던 트란실바니아 공국에서 유래되었다.
루마니아 특징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고풍스러운 건물 그리고 활기찬 시민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물론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시위가 벌어지고 있지만 전반적으로는 평온한 분위기라는 소식이다.
루마니아 마무리 추가내용
동유럽 여행하면 보통 체코 프라하, 헝가리 부다페스트, 오스트리아 빈 정도를 떠올린다. 물론 세 나라 모두 매력적인 도시임엔 틀림없다. 하지만 내가 추천하고 싶은 곳은 루마니아다. 아직까지는 서유럽만큼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묘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수도 부쿠레슈티는 중세 유럽풍 건물들이 즐비해 있어 마치 동화 속 마을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 드라큘라 성으로 유명한 브란 성은 고풍스러운 외관 덕분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다. 이외에도 펠레슈 성, 시나이아 수도원, 시기쇼아라 구시가지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만약 일정이 빠듯하다면 브라쇼브 근교에 위치한 시비우라는 소도시를 방문해보길 권한다. 이곳은 한때 독일 영토였다가 제2차 세계대전 후 루마니아 땅이 되었는데 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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