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킥이란 무엇인가? 개념 (축구용어 정리)

목차

1.프리킥에대해 알아보자

2.프리킥 요약

3.프리킥 추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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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수비벽 바로 앞 쪽 지점에서 공격수가 공을 차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된다. 이때 우리는 흔히 “저걸 어떻게 넣어”라는 말을 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굉장히 쉽게 득점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장면을 만들어내는 기술을 ‘프리킥’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프리킥이라는 용어는 어디서 유래된 것일까? 또 어떠한 규칙 하에 진행되는 것일까? 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본 글에서는 프리킥 전반에 대한 설명을 담아보고자 한다.

 

프리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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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에 대해 알아보자

프리킥 개념

먼저 프리킥(Free Kick)이란 반칙 행위나 기타 사유로 인해 상대 팀에게 간접 프리킥 또는 직접 프리킥 기회가 주어졌을 때 키커가 찬 공이 골라인을 넘지 않았을 때 주어지는 킥을 말한다. 보통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파울이 발생했을 때 주심은 해당 위치에서 간접 프리킥을 선언한다. 그리고 볼이 인플레이될 때까지 상대편은 페널티 에어리어 밖에 위치해야 한다. 만약 골키퍼가 정당한 플레이를 방해했다면 퇴장당할 수도 있다. 반대로 상대방 진영에서 위험한 태클로 인한 파울이 발생하면 주심의 판단에 따라 경고 조치 후 직접 프리킥을 부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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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킥 요약

• 프리킥(Free Kick)이란 반칙 행위나 기타 사유로 인해 상대 팀에게 간접 프리킥 또는 직접 프리킥 기회가 주어졌을 때 키커가 찬 공이 골라인을 넘지 않았을 때 주어지는 킥을 말함.
• 페널티 에어리어 내에서 파울이 발생했을 때 해당 위치에서 간접 프리킥을 선언함.
• 골키퍼가 정당한 플레이를 방해했다면 퇴장.
• 상대방 진영에서 위험한 태클로 인한 파울이 발생하면 직접 프리킥을 부여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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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추가내용

단, 고의적으로 핸드볼을 범했거나 공과 상관없이 다른 선수를 밀었을 경우에는 곧바로 퇴장당한다. 이외에도 오프사이드 판정 시 코너킥 및 스로인 대신 프리킥을 주기도 하고 핸들링 반칙 시 즉시 레드카드를 꺼내 들기도 한다. 참고로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프리킥은 기본적으로 30m 거리 이내에서 행해진다. 다만 예외적으로 40m 이상 떨어진 지역에서 실시되기도 하는데 주로 장거리 프리킥 찬스에선 정교한 패스보다는 강력한 슈팅을 통해 득점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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