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15세기 케추아족 잉카 제국 정복 이후 에스파냐의 식민 지배를 받다가 1821년 독립하였습니다. 수도는 리마이며 인구는 3천 7백만 명가량 됩니다. 공용어는 스페인어이고 화폐 단위는 누에보 솔인데 Nuevo Sol이라는 말 자체가 새로운 태양이라는 뜻이죠.
그리고 국토 면적은 한반도의 13배 크기라고 하니 정말 큰 나라인 것 같습니다. 기후는 열대성 사막 기후라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다고 하네요. 또한 한국보다 14시간 늦으며 시차는 섬머타임 기간에만 적용된다고 합니다. 종교는 가톨릭교가 다수이지만 개신교나 유대교도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관광명소로는 마추픽추, 와라스, 이카, 쿠스코, 푸노 등이 있습니다.
페루는 어떤 곳인가?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15세기 케추아족 잉카제국 정복 이후 에스파냐의 식민 지배를 거쳐 1824년 독립하였습니다. 정식 명칭은 페루 공화국이며 수도는 리마입니다.
언어는 스페인어 및 케추아어를 사용하며 종교는 가톨릭교가 다수 분포되어 있습니다. 기후는 열대 고산기후로서 해안지대는 전형적인 지중해성 기후이고 산악지대는 안데스산맥의 영향으로 고도에 따라 다양한 기후분포를 보입니다.
과거 잉카 제국의 영토였던 만큼 고대 문명 유적지가 많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된 곳이 많습니다. 인구수는 2,688만 명 (2020년 기준) 이며 GDP는 3,876억 달러 (2019년 기준) 입니다. 화폐 단위는 누에보 솔 또는 솔 이라고 부릅니다.
페루 추가 정보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있는 나라입니다. 15세기 케추아족 잉카 제국 건설 이후 안데스 산맥 지역 원주민 문명권 중심부였습니다. 1821년 독립 후 미국 군정 실시되었고 1939년~1945년 동안 내전 발생하였습니다. 현재 대통령은 알베르토 후지모리이며 국교는 가톨릭입니다. 수도는 리마이고 언어는 스페인어 및 케추아어를 사용합니다. 화폐 단위는 누에보 솔 (Nuevo Sol) 이며 주요 관광지는 마추픽추, 나스카 라인, 와카치나 사막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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