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요한슨 사진전 알고 가면 더 좋은 필수 5분 정보

안녕하세요~ 이번주 주제는 사진전입니다! 여러분 혹시 ‘에릭 요한슨’이라는 작가를 아시나요?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인 에릭 요한슨은 기발한 상상력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고있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끔씩 전시회가 진행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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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요한슨사진전 알아보기

에릭요한슨사진전

전시회 이름이 왜 에릭요한슨인가요?
이번 전시회의 제목이자 주인공인 “에릭 요한슨” 은 스웨덴 출신의 초현실주의 사진작가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대표적인 북유럽 아티스트이기도 한데요, 자신만의 독특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만든 작품세계 덕분에 세계 유수의 디자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름처럼 들리기도 하는것 같아요.

주로 컴퓨터 합성기술을 이용해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세계를 구현한다고 해요. 상상속에서만 존재하던 풍경화를 실제로 만들어내는거죠. 그래서인지 더욱더 흥미로운 작업물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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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소개
<에릭 요한슨 사진전> 에서는 총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첫번째 섹션은 'Big Fish' 라는 주제로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보여주는 공간이에요.

두번째 섹션은 'Full Moon Service'라는 주제로 달 착륙이라는 인류의 위대한 업적을 새로운 관점으로 표현한 공간이구요,

세번째 섹션은 'Impossible is Possible' 이라는 주제로 불가능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있습니다.

네번째 섹션은 'Drifting Away' 라는 주제로 현실에서의 탈출을 꿈꾸는 모습을 담은 공간이고,

다섯번째 섹션은 'Rooms of One's Own' 이라는 주제로 나만의 공간을 만드는 과정을 담아낸 공간이며

마지막 여섯번째 섹션은 'Life is Strange' 라는 주제로 일상생활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상황을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을 담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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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나요?
작품수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다양한 컨셉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었어요. 특히 달 착륙 장면을 찍은 사진이라던지, 바다속 풍경을 담은 사진 등 현실에선 불가능한 일들을 사진으로 담아낸 점이 인상깊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작품은 <The Factory>라는 작품이었는데요,

이 작품은 공장처럼 보이는 건물 안에 수많은 톱니바퀴들이 돌아가는 모습을 담고있는데 실제로 움직이는건 단 두개 뿐이고 나머지는 모두 멈춰있다고 해요. 작가는 이것을 “멈춰있지만 움직이고 있다”라고 표현했다고 하는데 뭔가 소름돋으면서 신기하더라구요. 이외에도 여러가지 재밌는 작품들이 많으니 직접 가서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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