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할 10곳. 제주도는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로 많은 관광명소가 있습니다. 섬 전체가 자연유산이라 불리는 아름다운 자연 관광지부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실내 박물관까지 수많은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주도를 여행한다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제주도의 유명 관광지부터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름다운 관광지까지 총 10곳을 추천한다.
1.한라산
해발 1,950m의 한라산은 한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로 제주를 방문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곳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아름다움을 지닌 신비로운 백루탄과 한라산을 방문하는 것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한라산 관광코스는 백록담 정상까지의 여러가지 코스가 있다. 트레일마다 난이도와 시간이 다르므로 체력에 맞는 코스를 선택하세요.
2.성산일출봉
제주도의 첫 번째 목적지는 성산일출봉이다. 성산일출봉은 제주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세계자연유산 "유네스코"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관광지를 먼저 소개하게 되어 뜻깊습니다. 성산일출봉도 천연기념물 제1호로 가볼만한 곳이다. 제주도 동쪽에 위치한 곳으로 일출이 아름다워 산꼭대기에서 일출을 감상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곳이다. 산 정상까지 20분 소요, 영업시간 전 무료입장, 일출을 볼 수 있다.
산 정상에 오르면 주변 우도와 섭지코지, 성산 일대와 성산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가파르지 않아 아이들과 함께 오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 무릎이 좋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 잔디마당에서 추억의 사진을 찍는 것도 좋습니다.
3.아르떼뮤지엄
제주도 3대 미디어아트 전시관 중 하나로 자연을 주제로 전시하는 미디어아트 뮤지엄이다. 삼성역 코엑스에서 유명한 '웨이브' 광고를 만든 '디스트릭트'라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 빛의 벙커가 예술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탈바꿈시켜 전시하는 공간이라면 아르떼뮤지엄의 테마는 제주도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연'으로 전시를 보다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져오는 것도 아이들이 방문하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미술관에는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어 직접 그린 그림을 미디어아트로 직접 전파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제주도에 위치한 실내 박물관으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합니다.
4.함덕 해수욕장
제주도에서 꼭 가봐야 할 여덟 번째 장소는 함덕해수욕장이다. 에메랄드 빛 제주 바다와 맞닿은 함덕해수욕장은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이다. 제주공항에서 차로 약 35분 거리에 있으며 주변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성수기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해수욕장이기도 합니다.
함덕해수욕장은 3개의 해수욕장으로 나뉘는데 좀 더 한적한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맨 오른쪽 루이펑해수욕장을 추천합니다. 카페 델문도가 있는 메인해수욕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 인적도 적고, 서우봉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옆에는 바위도 많아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5.월정리 해수욕장
제주도에서 가볼 만한 일곱 번째 장소는 월정리 해수욕장입니다. 월정리 해수욕장은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이국적인 풍광으로 유명한 제주도의 해변입니다. 몇 년 전부터 주변 지역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입소문으로 많은 사람들이 월징리 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찾기 시작했고, 해변 뒤에는 카페가 많아 자연스럽게 커피거리가 형성되었습니다.
편의시설 최근 공인해수욕장으로 지정된 월정리해수욕장은 파도가 끊이지 않아 서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여름에는 많은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러 옵니다. 월정리 해변의 커피거리 대부분은 바다가 보이는 방이 있어 미리 찾아갈 필요 없이 어느 커피숍에서나 커피를 마시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6.금오름
제주도 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산은 금오름이다. 금오름은 제주도에 있는 산으로 제주 출신 '이효리'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하다. 특히 금오름은 서쪽에 위치하여 해질녘 노을이 붉게 물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여행 분위기를 고조시키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찾아오는 산이기도 하다.
금오름는 낮과 일몰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그 이유는 비가 내린 후 분화구가 연못을 형성하여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배경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비가 내린 후가 진링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연못과 함께 사진을 찍고 넓은 정상 산책로를 따라 주변 경관을 감상하세요. 방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와 다른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인기 있는 곳이지만 정상의 둘레가 길기 때문에 어디에 있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7.새별오름
제주도에서 다섯 번째로 가볼 만한 곳은 새별오름이다. 현재는 제주도에서 가장 유명한 오름 중 하나로 특히 가을이면 오름이 억새로 뒤덮여 경치가 매우 장관이다. 가을부터 겨울까지는 등나무꽃을 감상할 수 있고, 겨울에는 노랗게 물든 등나무꽃 사이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20분이면 새별오름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제주도 주변 풍광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새별오름은 매년 봄마다 들풀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축산 문화에서 비롯된 산불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제주도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다. 1년에 한 번 열리는 해가 진 후의 밤에는 신싱산 전체가 붉은 산불 축제로 변하기 때문에 여행 일정에 맞다면 꼭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8.섭지코지
섭지코지는 바다를 향해 돌출된 관광명소인 성산일출봉과 인접해 있다. 때문에 섭지코지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제주도의 바다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관광지가 되었다. 해변산책로를 걷다보면 정화되는 느낌이 들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와 복잡한 영혼이 정화되는 느낌이 듭니다. 섭지코지에서는 봄에는 노란 유채꽃, 가을에는 억새를 볼 수 있다. 섭지코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중간 고지대에 전망대가 있다. 섭지코지와 주변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섭지코지 끝자락 망루를 지나면 큰 건물이 있다. 그곳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고 아래 보도에는 그네와 그네 포토존이 있어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그네 위에서 셀카를 찍을 수 있다. 섭지코지의 대표 포토존으로 제주 여행 중 좋은 추억을 남기기 좋은 곳으로 귀국 전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한다.
9.송악산
제주도 네 번째 명승지는 해안산책로가 아름다운 송악산이다. 송악산은 섭지께지처럼 바다를 향해 돌출된 지형으로 인해 삼면이 바다로 조성된 해안산책로이다. 섭지코지가 제주도 동쪽에 있다면 송악산은 서쪽에 있다. 송악산은 해안도로변에서 유난히 아름다운 곳으로 올레길 10구간에 해당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올레 10코스가 가장 가고 싶은 곳으로 유명하며 실제로 송악산을 찾은 제주도 관광객들도 많다. 섭지커지와 비교해서 개인적으로 송약산이 더 좋은데, 그 이유는 송약산이 자연을 간직하고 있고 풍경이 더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송악산 순환도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고지대가 있는 곳과 전망대로 활용되는 곳이 있어 제주 말들이 풀을 뜯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송악산 일주 전체를 둘러보는데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크게 어렵지는 않으나 바닷바람이 매우 강하므로 바람막이 또는 방풍 코트를 지참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출구로 나오시면 출발점인 주차장과 연결됩니다.
10.우도
제주도의 두 번째 명승지는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보는 우도이다. 우도는 제주도에서 섬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제주도 본섬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우도는 성산항에서 배를 타고 갈 수 있다. 하루 견학이 가능한 우도에서는 기본적으로 렌터카 반입이 불가능하다.
대신 관광관광버스와 2인승 전기자동차를 갖추고 있어 편리하게 우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우도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검몰레해수욕장, 우도봉, 서빈백사해수욕장, 하고수동해수욕장이 있다. 주요 관광지를 여유롭게 둘러보려면 5시간이 걸리지만 우도의 전기차를 이용하면 3시간이면 걸을 수 있다. 다만 우도은 제주도 본섬으로 돌아가는 크루즈 시간이 있기 때문에 우도 당일치기 여행을 즐기는 친구들은 아침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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