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인 강원도에서 지하철로 갈 수 있는 관광지다. 경기도 가평과 인접해 있어 가평과 함께 여행 일정을 짜실 수 있습니다.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의암호수와 사찰, 레일바이크, 수목원, 테마파크 등 춘천에는 즐길거리가 많다. 이번에는 춘천 여행을 계획하는 친구들을 위해 춘천에서 꼭 가봐야 할 6곳을 추천합니다.
1.남이섬
공휴일 : 연중무휴
입장료 : 일반 13,000원, 특별할인 10,000원, 특별할인 7,000원
주차시설 : 주차가능
춘천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첫번째를 알아보자. 동화 속 전설의 섬 남이섬은 원래 언덕으로 이루어진 작은 산이었다. 지금은 문화와 예술, 자연생태의 깨끗한 보고입니다. 사계절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가 진행되며, 젊은 친구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좋은 추억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2.위봉문
춘천 명소 중 2번째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강원도 춘천시 중앙로에 위치.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1호는 조선왕조의 관문이다. 조선 인조 24년(1646) 조선 태수 엄주가 문소각을 세울 때 세웠다.
3.서상리삼층석탑
춘천에서 꼭 가봐야 할 5대 명소 중 3번째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강원도 춘천시 서면 서상리에 위치한 신라의 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 석탑이다. 탑이 기울어져 있어 1980년에 철거했다가 다시 지었다. 고려 석탑에서 통일신라 후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4.구송폭포
춘천에서 꼭 가봐야 할 5대 명소 4번째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폭포의 높이는 9m이며 아홉 그루의 소나무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주변경관이 아름답고 오봉산에서 발원한 맑은 물이 폭포처럼 흐르고 폭포를 따라 뱀과 얽힌 중국 당나라의 공주굴과 그곳으로 전해지는 당공주 공주가 목욕하는 곳, 나와서 지나갈 수 있습니다.
5.제이드 가든
공휴일 : 연중무휴
티켓 : 어른 9,500원, 중고생 7,000원, 어린이 6,000원
춘천의 5번째 명소를 알아보자 드라마 '사랑비'와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촬영지인 에메랄드가든은 에메랄드팰리스 골프장 인근 약 16만㎡ 부지에 24개 테마를 조성했다. 에메랄드 정원은 자연 계곡 지형을 따라 꽃과 나무, 건축 양식 및 건축 배치를 유럽 스타일과 일치시킵니다. 약 50,000 평의 면적으로 계곡 사이의 지형을 따라 뻗어 있으며 진달래, 단풍 나무, 붓꽃, 블루 베리 등 3,000 종의 식물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드라이 가든, 웨딩 가든, 이끼 정원, 진달래 정원은 24개의 하위 정원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6.레고랜드
춘천에 오면 가장 먼저 가는 곳은 추천 랜드마크가 된 레고랜드다. 레고랜드는 2022년 5월 5일 어린이날에 개장한 춘천 테마파크입니다. 한국이 아시아에서 세계적 수준의 테마파크를 개장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입니다. 유명한 빌딩 블록 회사인 레고를 테마로 한 유원지에는 어른과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이 있습니다. 레고랜드는 춘천역에서 가까운 하하도에 위치해 있어 춘천시내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물론 레고랜드도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니 레고랜드에서 하루를 보내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다. 아이들과 함께 춘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레고랜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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