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가고시마현 남단에 위치한 화산섬이자 활화산이다. 둘레 약 52km, 면적 약 11km2이며 1914년 대분화 이후 지금까지 계속 활동중이다. 최근에도 분화하여 연기가 상공 1,500m까지 치솟았다. 이런 사쿠라지마 섬에 대해 본문에서 더 알아보도록 합시다.
사쿠라지마 섬에 대해 알아보기
일본 규슈 가고시마현에 위치한 화산섬이다. 활화산이기 때문에 지금도 분화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긴 용암돔 덕분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활화산이기 때문에 지금도 분화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용암이 분출되기도 한다.
사쿠라지마 섬 포인트 5가지
분화 때 분출된 용암류가 쌓이면서 형성된 유노히라 전망대에서는 분화구 전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데 우선 비지터센터 내 기념품 숍에선 각종 특산품 및 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 족욕탕 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행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센간엔이라는 정원도 가볼 만하다. 에도시대 사쓰마번 영주 시마즈미쓰히사가 별장으로 사용하던 곳인데 잘 가꿔진 조경 덕분에 산책 코스로 인기가 높다.
마지막으로 아리무라 용암전망대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오르면 웅장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사쿠라지마 섬 추천 이유(입장료 및 개장 시간)
일본 가고시마현 남쪽에 위치한 화산섬 사쿠라지마. 활화산답게 분화구에서는 지금도 끊임없이 용암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덕분에 이곳은 독특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데 산 정상부 둘레 약 4km 정도가 온통 검은색 모래로 뒤덮여 있어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또 해안가 주변으로는 드넓은 초원이 펼쳐져 있는데 초록빛 잔디밭 위로 하얀 구름이 둥실둥실 떠다니는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그리고 곳곳에 우뚝 솟은 삼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여유롭게 거닐며 사색 즐기기에도 좋다. 만약 당신이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반드시 가보라고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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